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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초 명찰은 조슈아였는데 연차 쌓이고나서는 홍지수인거 왠지 좋음.. 조슈아면서 홍지수면서 조슈아지수홍인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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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슈아 냉~한얼굴로 나왔다가 입떼자마자 뇨롱솜사탕되는거 짱이라구생각함.. 표정 넘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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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을 괴롭히는 이 빌어먹을 세상 속에서 저희만큼은 진짜 무조건 여러분 편이거든요. 가끔 서운하고 속상할 수도 있는데, 정말 저희가 여러분 편이에요. 그렇게 힘든 모습속에 언제나 손잡고있을 거니까,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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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눈앞이 너무 깜깜한 순간들이 종종 있어요. 그럴때마다 항상 캐럿들이랑 우리 애들 생각하면서 언제나 일어나왔거든요. 저 잘하고 있는 거겠죠? 그렇게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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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 회사에서 마지막날에 얘기하라고 했는데 저는 말 안 듣는 게 매력이거든요. 저희 4월에 컴백해요
(진짜 말 안듣는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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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럿드리 구호 안따라한다고 지켜보고있어요 했다가 장난이라고 손모으는거ㅋㅋㅋㅋ넘 귀엽구 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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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정말 사랑이 넘치는데 넘칠라치면 옆에서 바로 받아주고 넘친만큼 다시 눌러담아준다.. 이 순환이 진짜 눈물나게 아름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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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너 무 사랑스러워
잠덜깼는데 다같이 모이니까 자기도 껴야되고
족구 자신없는데 다같이 하니까 같이 하고싶고
찜방도 힘들지만 다들 버티니까 자기도 꾹 참고
진짜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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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겨 향수만들다가 갑자기 윙크는 왜하시는거예요
명호는 아~무반응없어서 더웃김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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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자다가 동생들이 간식먹으러 오니까 같이먹어야돼서 자기도 간식고름ㅜㅋㅋㅋㅋ아귀여워 잠좀깨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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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속눈썹 엄청 촘촘하고 빼곡해서 신기함.. 사슴눈이 진짜 이렇게생겼어 twitter.com/i/web/status/1…
슈와슈와시떼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