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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누가 널 앞에 두고 귀여움을 말할 수 있어 너는 보석보다 소중해 감히 비교해서 미안해 너는 날개를 감춘 천사 갑자기 날아갈까 겁나 내가 아주 너땜에 산다 거짓말이 아니야 사랑해 사랑해 이말로는 부족해 사랑스러워 넌 나의 애기야 너무 귀여워 넌 나의 애기야 정말 요리보고 조리봐도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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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푸딩 행복한 표정으로 먹다가
혼잣말로 “오이시..” 이러구 다시 먹어
아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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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롱잔치 할 때 무대 앞에 아줌마 아저씨들 진짜 많았는데 엄마 한번에 찾아냈어 그게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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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엔진소녀들 ㅠㅠ 더비분들 응원봉 색 맞춰서 조용히 빨강으로 바꾸고 흔들어주는거 개귀여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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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는 형한테는 울어도 된다고 이럴 때 다 털어버리면 된다 웃으면서 말해놓고 자기 파트까지 울음 꾹 참고 부른 다음 몇 번이나 더 참더니 돌아서서 몰래 닦아내... 나는 아직도 정원이를 몰라도 한참 모르나 봄 진짜죽을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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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엔진소녀가 엔자니아 하이라이트 정리해두셨는데 개웃기다 ...... 절반이 무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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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웃음 보면 그 브이앱에서 살인자미소(?) 지어달라 한 것 밖에 기억 안 남 ㅜㅜ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