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현주민👤(@huashan_IC)さんの人気ツイート(古い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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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만개화 다음날 이걸 동도여러분과 봐서 너무 영광입니다 ㅅㅂ 1399날에 만개화가 나온 이유가 있네요 ○○○○○○○○○○○○○○○○○○○○○○○○○○○○○○○○○○○○ fse.tw/mJ38BQ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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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귀러 무한뷔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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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얼굴과 말투로 이 대사 쳤는지 궁금해 죽겠음 평생 이 얼굴로 안늙는 아기사제가 이런 대사를 개귀엽지않을수가 [사형. 화산이야말로 검문으로서의 자격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저 우뚝 솟은 봉우리는 그야말로 검의 형상이 아닙니까? 조사께서 참 좋은 곳에 터를 잡으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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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아니란건 압니다 그치만 뇌내적응이 아직 안되어가지고 1400화대에도 이 쬐꾸만 신룡도 안된 강낭콩 덩어리를 대입해서 보고잇단말입니다 이건 너무도 극악무도한 일입니다하핳ㅎ하흐으어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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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이 너무 본업잘하고 자기 사람들 챙기는거 확실한 ‘그 선배’ 재질인데… 그 ‘선배’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자면 더 항렬 높은 사람들 사이에서 막내롤 자연스레 수행하고 귀염받고 그러니까 ㅈㄴ숨쉬듯이 갭모에라는게 발생하는거임… 이미 톡 피식 방금 해놓고 저기가선 볼잡아댕겨도 아파여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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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꺼낼 때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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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편에서 애들 멀미하니까 ‘아! 더럽게!’ 하면서 여기서 하지말라고 ‘황급히’ 집어던지는 김청명 진짜 황당하고 개 웃김… 영단편에서 애써 외면하며 좀…씻고와…. 하는 것도 그렇고 이상한데서 깨끗한거 챙기는거 너무 구화산 도련님같으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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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깔끔대표캐들은 별도로 따로 있거든요… 그럼 묘하게 깔끔떠는 이 할배가 왜 이렇게 스파이시하냐 그것은 길바닥 노숙이나 피뒤집어쓰고 아무렇지 않게 활보하는 경우가 공존한다는 겁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있어야 할 때와 장소’와 ‘진흙이라도 퍼먹어야 할 때와 장소’를 명백히 가린단거임 twitter.com/huashan_IC/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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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알고리즘이 안내한 불국사 영상을 보다가 - 불국사 그 유명한 문 앞은 원래 연못이 있어서 안개가 끼면 신선 사는 곳 같았고 - 그 문앞의 다리 이름이 백운교 청운교 - 그 다리에서 이어지는 문 이름이 자하문 - 자하의 자주색은 부처의 기운의 색 이라는 정보를 얻음(나: 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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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청명아...!!!!!!!!!!!! ..!!! 청명아..!!!!!!!!!!!!!!!!!!!!!! (알티도는게 너무 귀여워서.. 실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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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제례 준비 #화산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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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이 비무대회에서 화영문 사람들 보고 훌쩍 뛰어서 사람들 가르고 지나가면서 아이고 문주님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하는거 너무 문파행사참가경력 80년차다워서 너무 웃김… 게다가 가는 와중에 사람들 손도 막 잡아주면서 감 연예인이야? 매화검존은… 연예인이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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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은 적잖이 당황했다. 장문인의 옆에 서는 건 상상해 본 적이 없었다. 이거 감동받아야될 타이밍인데 늘 사형 뒤에 서서 조신하게 따라다니는 키링남 노릇 몇십년 했을 매화검존이 아니 어떻?게 타문파애들이 보는데 감히 장문인?의 옆에 서서 다녀…하는 표정 지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웃겨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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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안해봤대………아 ㅅㅂ 개웃겨… 아… 사형이 숨겨둔 술도 훔쳐먹었고 장강 가게해달라고 장문인 처소 지붕에서 아아ㅏㅏ장문인~~! 도 하는 남자지만 결코 공식석상에서 장문인 뒤가 아닌 자리에 서본적이 없다 너무 달콤하다 그가 앞에 설 때는 오직 호위일 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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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산파 근하신년🎉 💰 💰 💰 \ 휙 / / . . 휙 문파에 새해 복 돌립니다 사형제한테 돌리세요 . . 휙 . / \ 휙 \ 쉿 사형만 💰 💰 🟣자소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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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검존과 화산검협은 무척 다른 사람같지만 검협의 현재 모습은 결국 검존이 겪은 경험으로 형성된 결과기 때문에 두 캐릭터는 긴 연속선상 위에 멀리 떨어진 두 지점을 비교해서 대조적으로 비칠 뿐 본질적으로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함 다만 작중엔 검존을 타인 취급하는 듯한 발언이 종종 있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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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아를 유지하기위한 방어기제같아욤… 화산의 전멸을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청명은 실수를 거듭하지 않게 뭐가 잘못됐나 되짚어는 봐야겠는데 그 때마다 자기때문에 사형제들이 죽었다는(아니라고 청명아1!!!) 현실을 직시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있음. 웬만한 정신으론 그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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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트위터에서 말실수로 논란을 일으킨 사람도 계정을 옮기고 닉변하잖음. 그래서 청명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과거와 자신 사이의 연결고리를 끊고 ‘매화검존 그 멍청한 새끼‘라고 생각함으로써 자신은 더이상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새롭게 태어난 다른 무언가라고 여기는거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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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 ○○○○○○○○○○○○○○○○○○○○○ 1397 ○○○○○○○○○○○○○○○○○○○○○○○○ 오늘이 바로 진정한 의미에서 ○○○○○ 이루어지는 날이라 이 말이에요.... 7000자 fse.tw/8B3AXNCI#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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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군악이랑 청명이랑 친구인거 너무 귀엽다… 골동품 도자기들이나 구경하려 가려는데 검협은 아직 젊고 이런 정적인 취미는 좋아하지않겠거니(전국의 동호인 여러분 죄송합니다)싶어 말이나 권해본걸 냉큼 따라와서 구화산 도련님 생활로 다져진 안목 발휘하는 청명이때문에 너무 행복한 당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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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의 명明…이 해日하고 달月이 모두 들어가서 오행으로 치면 불이라네… 그럼… 푸른 불이네……….. 와~ 글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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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한테 화귀 4만원어치가 무료라고 400화가 공짜라고 들이대고 왔는데 생각하니까 너무 웃긴거야…4만원어치가 무료… 그 뒤의 10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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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의 ‘사숙, 꼭 달아나십시오’가 나왔던 496화를 보면 천마가 검존이 살아있는데도 신경 쓸 가치조차 없어서 그냥 지나가고 청명이 못견뎌하며 날 보라며 소리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사대가 오르기 전에도 천마와 몇번 전투했을거라는 것도 대단히 흥미롭지만 시선의 차이도 재미있는 지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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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나더요점 같아서 분리함 천마에게 하루가 모자랐다는 거 말인데요 마교에서 해가 서른세번 질 동안 묵언하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신 33명이 거주한다는 도리천의 하루가 인세의 100년이란 사실을 아시나요 천마가 모자라다던게 도리천의 하루라면 100년이 지난 지금…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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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화산이 걸면 조걸이 오랜만에 말하려다가 손 꽉 쥐고 참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