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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멘트 직후 앵콜때 정우 울고난후라서 촉촉 아기강아띠 돼서 형아들한테 사랑 잔뜩 받는 장면 많아서 너무 따뜻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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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치과 가서 기계 삼킨거아냐?
위잉위잉 이거랑 물 빨아들이는기계 디테일이 ㄹㅇ 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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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무슨느낌인지 알지..
박정우 이렇게 가끔 이렇게
↓ 생겼는데 ↓ 생겨서 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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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건 동생에게 공유하고싶은 형아의마음..
예상대로 너무너무 즐거워하는 쩡쩡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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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캐롤은 다 가짜같다.. 박정우가 불러주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만 진정한 캐롤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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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 박정우 유 직캠
유독 독보적인 피지컬.
독보적 덩치
독보적 뼈수저 어깨수저가
빛나는 착장의 직캠이라서
너무,너무,너무 엄청,많이,정말 좋음..
맨날맨날 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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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특. 한살 형아): 이제 열아홉이잖아요~ 어른스럽게 멋있게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토 (특. 한살 형아 2): 너는 막내답게 살어~ 많은 거 생각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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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랑 지훈이 둘이 얘기하면
자기계발에서부터 시작해서 경제-우주-동물-인간-인생-30대에는 뭘할까-미래의얘기-죽음 까지 얘기한대 미치겟다 역시 냉탕에상어가잇다는사람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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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웃긴 건 이거임
윤재혁 → 얘 먹는 척만 하는데? 귀신 아님????
ㄴ 아님.. 그냥 체중 관리 하는 사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