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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감정 실어서 읽다가 "크어.. 이거 되게 멋있따." 감탄하는 거 웃끼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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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한마디 뭐가 살쪄!!!!! 토다는 심정으로 듣다가 또 그냥 그래도 이런 사람이라 좋아하지..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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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각도 고민하다가 팬들이 브이앱 그리워할까봐 거실에서 찍기로 했다는 백현이 ㅜ 아오 넌 여자를 너무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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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맞춰가야 하니까 먹어보겠다던 사람이 떡볶이가 땡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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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아몬드
원래 백현씨 노래 잘하는 건 알고 있었고 이미 증명은 했잖아요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었단 말이에요 이 다이아몬드란 노래를 듣고 아 이런 곡도 할 수 있구나 하고 놀란 것 같아요 본토 냄새 물씬 나는 알앤비를 이게 단조로 가다가 장조로 순간만 바뀌거든요 그런 부분도 너무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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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보여준 방 생각나.. 팬들한테 받은 사진으로 벽지 도배 and 악보 범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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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한테 지는 왕자님 개호감 twitter.com/B_hundred_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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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줄 것도 아니면서 세차했다고 어필하네.. 라고 생각했더니 바로 여러분들 다 실을 수 있는 차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남자 어뜩함 너무 꿈이 크고 낭만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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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스킬 완성 시키는 손 모양이랑 동선 이동할 때 옆모습
이 진짜진짜 찰나에서 변백현의 무대 짬이 보인다 마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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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변백현
주변 사람들 보이스튜닝으로 이끔
친분 없어도 수소문해서 다니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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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나타나서 아맞다 이러네..
원래 있었던 사람처럼
원래 있었는데 눈팅만 한 거긴 함 손팅해도 된다고 말했다
오래 가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