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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비비렉사를 꼭
보고싶다고 언급했던 아기 팬 수빈이 (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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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윈 끈적한춤추는거보고싶음
슈르르 이건말해뭐해
해피풀 귀여운무대보고싶음
돌멩이 코레오무조건있음
네버랜드 라이브들어보고싶음
콘서트빨리가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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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분들이 이번 수빈이 염색한 거 보고
“수빈씨 데뷔하고 4년동안 중에 지금 머리가 제일 잘 어울린다 너무 멋있고 예쁘다 귀엽다”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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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펀베 가사 중얼거리는 수빈이 좋음 …
[ I'll never be a trust fund baby,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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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럽 Say you love me 파트 녹음할 때
수빈이의 섬세한 보컬 잘 들려서 좋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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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말아주는 독기 아니면 안 먹는다고 . . .
데뷔 5년차임에도 여전히 열정에 불타오르는
저 눈빛이 너무너무 좋아서 지금까지도 계속
수빈이를 좋아하고 있는 듯 ( + 여전한 잘생김 )
편안하고 포근한 내 행복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