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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커버
♬ 수빈이가 커버하고 싶어했던 노래들
• Etham - 12:45
• Troye Sivan - Strawberries and Cigarettes
•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Off my face
• LANY - Malibu nights
다 너무 취향저격이다 ㅁㅊ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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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는 훈남의모든속성을 가지고있으면서도
느끼함은절대로없는 미친축복을받은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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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살려 수빈이 파트 너무 상큼하게 잘 살려 ..
네가 영웅이 되고 난 이제 괴물이 될게
지루한 역할을 벗어나 서로가 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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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데뷔 4년차 가장 설렌 순간은 언제였는지?
A. 저는 데뷔쇼때가 제일 설렜던 것 같아요.
데뷔가 계속 실감이 안 나다가 첫 방송이 끝난
그 순간부터 뭔가 안심? 긴장감도 풀리고
불안함도 풀리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잊지 못할 가장 설렌 순간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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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 인터뷰 속 오디 🦔
Q. 하루만 사람 말고 다른 존재로 살아본다면?
A. 오디!
몸이 아프진 않은지… 건강한지… 항상 궁금하다
Q. 최근에 온 택배는?
A. 오디 샴푸와 목욕 솔
Q. 외출하기 전 꼭 하는 일은?
A. 오디 밥과 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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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LOVE SICK 투어 중 가장 황홀했던 순간은?
A. 공연 중에 팬분들 중에 울고 계시는 팬분들을
볼 때가 있어요. 그런 걸 볼 때면 저도 같이
감정 동기화가 되고 너무 감사하고 벅찬 마음에
같이 울었는데, 제가 너무 기뻐서 눈물 나게
하는 인물이라는 게 참 황홀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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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에 봤던 댓글 중 가작 기억에 남는 댓글
A. 대한민국 3대 미남 중 한 명이 최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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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해낼 수 있어 다섯이 함께하기에
내일도 모레도 땀으로 적셔 달려 멋지게
편안하고 포근한 내 행복의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