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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규컴백하고 11일에 함성허용공연해서 굿즈줄 밤샘 하면서 코 훌쩍거리며 울며겨자먹기로 응원법 외우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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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사막촬영이란 거 있잖아
니네 만약에 머스터에서 “바다” 부르면 어떡할거임?
우함사바. 어떻게 감당할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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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벌써죽을래
제발 새로오신 코디분은 월급루팡만 하시길
대충 흰티에청바지나 돌려입히시길
제발
제발
걍 안입혀도ㄱㅊ음 아무래도 여름엔 더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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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컴백티저랍시고
버터 녹는 것만 한시간 보여주더니
1분 안에 빠순이 심금 울리는 거 어디서 배워왔냐 존나기특해 으으으으응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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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바야…
온 스태프들한테 부둥부둥 예쁨받고 다니나봐..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찰나의 순간 마저 귀여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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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자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애기말티즈 산책길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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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열세살 꼬맹이 옆에
톰브 풀착장해놓고 신발은 슬리퍼 신은 남자 어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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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사람들한테 예쁨 받을 때마다 기특해죽겠뜸…❤️ 우리가 안 보는 곳에서도 넌 성실히 사랑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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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있는 상대가 뭐하는 사람인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길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이름은 뭔지 아무 정보가 없음에도 용기있게 귀한 네 사랑을 한 웅큼 떠다 나눠주는 게 너무 기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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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예뻐…❤️ 갤럭시 전면카메라 구리단 것도 진짜 다 옛날 말인 듯
twitter for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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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근데 체조에서 공연 한 번만 다시 해봤음 좋겠어…
나한테 표 준다는 조건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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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 자기한텐 딸래미가 머리를 집어 뜯어도 좋다고 웃고 마는데 정작 마누라한테 대들면 너 엄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하고 애 울림
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