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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민윤기 진짜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지민 아니고 전정국이었음 홀라당 속아넘어갔을것같애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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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가 매월 찾아온댄다…외갓집 놀러갈 때 냉장고 터지게 반찬해놓고 가던 엄마의 맛이 남돌한테 날 수도 있는 거임?? 방탄소년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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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이 없으면… 제이홉도 아닌 거고, 그냥 정호석인거예요” 라던 이 오빠가 이젠 일곱을 대표해 혼자 상 받으러 다니고 있다 … 시발진짜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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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랩몬 폰 들자마자 민윤기가 젤먼저 눈치깠는데 곧죽어도 위에 안 봐준 거다
2 진짜 민윤기 혼자 모르고있다 뒤늦게 찍을려니까 엘베 도착해서 못 찍은 거다
3 정구기 코코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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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봐서 분명 난 저 자리에 없었는데도
마치 내가 저 청춘들과 함께 혼돈을 난 것만 같은 기분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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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생각해보니 진짜 서운하네
나는 아민데 왜 방탄끼리 술 마실 때 초대 안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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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만장 팔아놓고선 음반 대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니 어쩜이리겸손함… 나였으면 시상자 발표도 전에 미리 일어나서 나야나 추고 있다가 경솔논란으로 삼일밤낮을 씹힌 후 눈물의 사과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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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반듯한깍쟁이얼굴로 깍듯이존대쓰더니 갑자기 사랑해♡ 란다 ㅁㅊ… 예수가 사람 홀려도 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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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오빠 고마워요..
오빠없었으면 아미들 이번연말연초에
굶어죽었어요
아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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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이서 나가던 자리에 혼자 씩씩하게 서서는 아미들 함성 한껏 느끼는 오빠가 미칠듯이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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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탄 멤버들끼리 모여서 술 한 잔 했는데 너무 행복했었대… 다시 방탄 멤버들이랑 시상식을 함께 할 순간을 그려보고싶대… 한마디한마디가빠순이를오열하게만들어오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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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슈가면
싸이 따라 골든디스크 감
가서 가수석에 앉아서 제이홉 가까이서 보고 제이홉성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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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엠이면
“못참겠다” 하고 전세기 탐.
날라가서 “방탄소년단의 달려라방탄이요.”
멘트친 후 곧바로 제이홉이랑 혼을쏙빼놓지 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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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특 : 등장하자마자 양손 무겁게 상 싹쓸이로 받고선 키 커서 스탠드마이크 키 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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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
상받은 방탄소년단 멤버가 현장에 있는데.
카메라원샷5초라도 잡아주지
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