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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제이홉다운 음악, 말로만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10년차 최정상 아티스트의 독기 ㅁㅊ다… 말씀하실때 눈에 총기가 넘쳐흐름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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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 땐 슈가같은남자들< 개좋아했는데
늙어선 걍 슈가 좋아함
취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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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십 년 동안 단 하루도 안주하지않고 매일을 매순간 회귀하고 참회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해왔는데 그때부터 쉬지않고 쟤한테 손가락질 해온 너넨 대체 왜 발전이 없어 쟤한텐 그렇게 숨막힐정도로 높은 것들을 한가득 요구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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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슈가 좋은 거 …
그냥 좋음… 토끼 머리띠 야무지게 쓰고
앞에 나서거나 그러진 않지만 뒤에서 빼지않고 열심히 추는게…
형한테 한 번 더하라고 디렉도 줌 (야무딱진 면모)
글구 사람들 사이에 껴가지고 맑게 웃고 있는 거 좋음 보기 좋아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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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만장 팔아놓고선 음반 대상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다니 어쩜이리겸손함… 나였으면 시상자 발표도 전에 미리 일어나서 나야나 추고 있다가 경솔논란으로 삼일밤낮을 씹힌 후 눈물의 사과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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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할때 술 마시고 일하기 싫고 집에 있으셨단다
그게 방황이란다
갑자기 어떤빠순이
평생 방황하며 산 여자 됨
방황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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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절대 밖에 싸돌아다니지마
콘서트 전까지 지조와 절개 지켜
히키코모리 답게 행동해
나가지마 집에만 있어 코로나 걸리지 마
절대절대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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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중요한 공지 하나한다!!
그냥 지금부터 댓글 야~옹 으로 통일해
얼렁뚱땅 슈가가 당황해서
야옹~? 하게. 그렇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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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컴백티저랍시고
버터 녹는 것만 한시간 보여주더니
1분 안에 빠순이 심금 울리는 거 어디서 배워왔냐 존나기특해 으으으으응 보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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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혐오를 하지말고 사랑을 해
안그래도 혐오로 가득찬 세상인데
또 혐오해서 뭐하니 지겹기만하지…
특이하고 생소한 걸 해 사랑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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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좋은 결과물을 들고 짜잔~ 보여주고 싶었는데 상황상 잘 안됐대 ㅠㅠ 기특해서 어캄? 원래 생일은 선물받는 날인데 얘넨 자꾸 지들이 뭐 줄 생각만 해 바부들..
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