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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 맛 활동때 오늘 기분 맛으로 표현해달라니까 감자탕 맛이라고 했던거 생각남 감자탕 먹을때 행복한데 지금 행복하니까 감자탕 맛이라고 ㅅㅂ 이유 존나 단순하고 직관적인거 너무너무 귀엽잔아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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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가 해리포터 세계관에 들어간다면
천러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어떤 역할을 내주어야할까요
해리포터 < 당연히 아님
론위즐리 < 안 어울림
헤르미온느 < 말이되는소리를해
덤블도어 < 씨발
천러는 바로바로바로바로 파하로,
크룩생크임 (헤르미온느가 키우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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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가지붕킥세계관에들어간다면
천러의역할은무엇일까요
신세경 < 당연히아님
정보석 < 안어울림
황정음 < 말이되는소리를해
이광수 < 꺼저
천러는 바로바로 이순재집 마당에 사는 고양이임 (가끔거실까지들어옴,이순재가다이아반지잃어버리는데정보석이얘가먹어버린줄알고얘한테생선존나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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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 줄리엔강 / 런쥔 - 이지훈 / 제노 - 이지훈 의사친구 (친구두명인데좀더의젓한사람) / 해찬 - 황정음 / 재민 - 신세경 / 지성 - 신신애 / 천러 - 반지먹었다의심…
다음은 질문 상자에
peing.net/ko/qs/1172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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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천러 라방 댓글로 팬이 발냄새 맡아본 적 있냐니까 (아니근데대체이딴건왜자꾸물어보시는거임?알수가없다ㅅㅂ) 근엄하고, 진지하고, 의젓하게
전 한번도 안 맡아본 사람이 있다고 믿지 않아요
이럼 ㅅㅂ 발냄새 맡아봤단 소리를 뭐 이리 고급스럽고 있어보이게 말하냐고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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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이거 아님? 쓸데없이 고급스럽고 의젓한 말투와 어휘로 대답해 아 twitter.com/_ossasso_/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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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10억으로 살 수 있어?
ㄴ 전 가치를 매길 수 없어요 모든 사람, 모든 생명체는 모두 다 가치를 매길 수 없는 보물이에요 돈으로 살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근데 10억 줄테니까 절 산다고 하면 ... 콜
아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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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남자가 말하는 10억은 한화로 10억이 아니라 10억 위안임 한화로 따지면 1877억 정도됨 ㅅㅂ 천러야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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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종천러 고양이인 줄만 알았는데 롤케이크일지도 모른단다 아 씨8 뒷통수 얼얼하네 ㅋㅋㅋ 얘한테 이렇게 속게 될 줄은 또 몰랐다 ㅋㅋㅋ 니들도 연예인 너무 믿지마라 내 꼴 난다 twitter.com/freshmaeil/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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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능 9시간 남았는데 버블 안할테니까 이제부터 열심히 준비하라던 천러 생각남 9시간만에 준비할 수 있는건 수능 도시락밖에 없어 천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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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후기
[ 경영진에 바라는 점 : 기도할거면 니 혼자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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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그럼 !!!! 수능시험출제위원들 두달간 감금플한 결과물 좀 볼까 ㅋㅋ 아 겨우 이거 가지고 날 위협하겟다? ㅋㅋ 이런 마음가짐으로 수놀 ㄱ
peing.net/ko/qs/1172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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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럴수도있징 ㅋㅋㅋ 하면서 자애롭고 관대하게 굴던 아기예수가 유일하게 용납 못하는 일 : 본인 팬이 38살 아저씨 만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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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현역때 어머님이 전복버터구이 한우갈비 대하구이 등등 < 으리으리한 12첩 반상 싸주셔서 그거 뷔페 처음 온 신신애마냥 존나 포식하고 3교시 4교시 침 흘리면서 숙면했대 (당연히) 재수햇는데 그땐 어머님이 풀떼기만 싸주셨대 얘 아직도 수능얘기하면 수능도시락 또 먹고싶다고 침 존나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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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도시락 메뉴는 기억 안 나고 엄마가 편지 써서 넣어줬던 것만 생각나는데 그거 읽으면 우느라 나머지 시험 망칠까봐 안 읽음 시험 끝난 다음엔 끝났다는게 존나 기뻐서 안 읽음 가채점하고난 다음엔 수능 망한거 슬퍼서 우느라 안 읽음 그래서 아직까지 뭔 내용인지 모름 불효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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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끝남과 동시에 대학수학능력은 전부 사라지고 (애초에 있었는지도 의문) 걍 수능 관련 썰만 7,109,637개 남게 됨 수능날짜 다가오면 이미 5천8백번 우려먹은 수능썰 다시 우려먹으면서 낄낄대는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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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보다 종천러가 본인 하얀거에 더 진심임
1. 하얀피부 본인의 밥그릇이라고 표현함
2. 머리둘레 10센치 커지기 vs 피부 10톤 어두워지기 2 중 1나 골라보라니까 두번째 고름 근데 이유가 이미 자기는 충분히 하얘서 좀 어두워져도 감당 가능해서래 (아ㅋㅋㅋ쿨톤부심개쩌렄ㅋㅋ푸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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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돌아가도 SM 올거냐는 질문에 한번의 머뭇거림 없이 한국온거 후회해본 적 없다고 말하는 천러가 좋음 그 당시엔 연예인도 하기싫고 한국도 오고싶지않았지만 막상 와보니까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었대 과거로 돌아가서 선택의 기회가 또 주어져도 다시 올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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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러라는 녀석 정말 멋진 왕머리임 .. 과거 vs 미래에서 단호하게 미래를 고르면서 과거로 돌아가서 그곳에 남겨져있는 아쉬움을 메꾸고싶어하는 마음은 당연한거지만 아쉬움에는 끝이 없기때문에 결국 아쉬움을 메우다가 늙어버릴거래 그럴바엔 지금 열심히 살아서 미래의 아쉬움을 줄이는 편이 낫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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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2십년 전에 봐서 편지가 어디갓는지 모르겟어요 오늘 집에 들어가서 엄마 볼에 뽀뽀할테니까 혼내지마세요 ㅠㅠ twitter.com/JW_5boki/statu…
종진락도 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