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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_방탄_대회
호석이랑 지민이 술만 마시고 있으니까
안주 뚝딱 만들어다가 놔주곤
잘 먹는 모습 보고 씩 웃고
다 먹으니까 또 옆에서 뽀짝 만들어서
동생들한테 무심한 척 슥 밀어주는 민윤기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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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마음인 거지.
제 몸보다 큰 가방을 짊어지고 학교를 가는 아이를 보는 모습.
한걸음 한 걸음이 너무 대견하고, 벅차지만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찌르르 해져오는 걸 어찌할 도리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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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피땀 뮤비 원래 석진이 눈
윤기가 가리는 거였는데
왜 태형이로 바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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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웃겨 뒤질거같앸ㅋㅋㅋㅌㅋㅋㅋ
#윤기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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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메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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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ㅓ 느낌~ 은 윤기형이 알려준 걸까 정국이가 찾아본 걸까,,,,, 난 저거 찾아보고 윤기형 앞에 가서도 저러고 있을 거 같다에 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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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끼발 기자님 너무 웃ㅅ곃 ㅠㅠㅠㅠ
정국씨 여깈!!!
정!국!앃!!!!!
끼ㅣ 발 ㅠㅋㅋㅋ𐨛𐌅ࠅヲㅋ𐨛𐌅ࠅ𐌅ࠅヲㅋㅋ𐨛𐌅ࠅヲ 기자님 저세요? ㅠㅠㅋㅋㅋㅋ𐨛𐌅ࠅヲㅋ𐨛𐌅ࠅ𐌅ࠅヲㅋㅋ𐨛𐌅ࠅ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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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 양도라는 별 기가막힌걸 봄
진짜 적당히 좀 하세요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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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nd I best moment is yet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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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옛투컴 듣다가 눈물 날 거 같으면 민윤기 생각해 눈물 쏙들어감 내가 해봄
🐹뭔가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둔듯한 그런 영환것 같애
🐯형 아직 아름다운 거 아직 안 왔어요 형은 제가 볼 땐
🐹아; 아직 안 왔어?;
🐱아직 안 온 것도 좀 슬픈데?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안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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