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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계획이라도 세웠는데 이젠 계획 세우는 것도 지침 그냥 무작위로 손에 잡히는 게 오늘 해치울 공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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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분명 원래 공부계로 시작했는데 이제 이 계정으로 공부얘기하는 게 어색함
ㅈ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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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냐우웅... 냐옹... 냐웅... 나옹... 와웅... 냐웅... 우르르롹끼웅...
ㄴ갱생이는 고양이 언어로 모든 말을 하니까 문맥에 따라 네가 잘 해석해서 알아들어야 돼. 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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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궁금한 거 님들 최애 철학자가 누구임?
나는 노장자
도가에서 말하는 물아일체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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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거리얼귀찮다...
맛있는거먹는건물론좋은데그먹는시간이너무귀찮음 진심!!!!! 포만감+영양 캡슐 같은 거 판매하면 안됨?? ㅈㅂ 아기이과분들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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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오늘부터 몬스터랑 수면시간이랑 말랑이거래해야지(몬스터 마시면서 수면시간 줄이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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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다보면 속마음 너무너무 알고 싶은 친구 있음 겉으로 너무 갓반인 같고 착한데 싸지르는 트윗들을 보면 너무 이중적이라서 더 알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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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함 폰 보고 유튜브 할 시간에 몇 년 뒤 나의 장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삼 어영부영 성적만 맞춰서 아무 대학교나 가고 안 맞아서 자퇴할 바에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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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냐양냥냐냥냥냥냐양냥냐냥냐양냥냥나양나냥냥냐앙냥냐냐낭냥나냥낭냐앙냥나양낭양냐앙냥냐낭냥낭냐양냥낭냥냥냐양냥냐냥냥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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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하루종일 수학만 해야지~
수학이랑 뽀뽀해야지~
섹시한 라이트 쎈 혼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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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너무 힘들어도 참고 버티는 상태라면 나중에 한번에 폭발할 수도 있어요 그게 제일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럴 땐 남들에게 조언이나 위로를 구하는 것도 좋아요 저는 무조건 참고 버티는 사람을 말한 게 아니라 모두가 힘들 때 군소리 안하고 본인 할 일을 잘하는 사람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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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꿀팁은 안 적어.
공부명언도 안 써.
공부썰도 안 풀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팔로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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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문제 다시 풀든 백지 복습을 하든 무조건 다음 인강 듣기 전에 복습 좀 하삼 ㅈㅂ 배운 거 차곡차곡 머리 속에 쌓아야지 냅다 높게만 세우려고 하면 무너지는 게 당연함
신이 나에게 선물을 줄 땐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