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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수능 준비를 했더라면... twitter.com/dollpalee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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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때 좋은 선생님 만나고 싶다
생기부 잘 써주고
애들한테 다정하고
꼰대처럼 안 굴고
우리 이해해 주고
시험 난이도 조절 잘 하고
가끔 재밌고
수업 인강강사 뺨치게 잘하고
인강 안 들어도 쌤 수업만 들어도 쌉가능이고
수학 담당은 아니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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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게 필요함 폰 보고 유튜브 할 시간에 몇 년 뒤 나의 장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삼 어영부영 성적만 맞춰서 아무 대학교나 가고 안 맞아서 자퇴할 바에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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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공부안해서미안해!♡
밥먹듯이데이오프해서미안해!♡
츄!♡
등골브레이커라미안해!♡
이렇게태어난걸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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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국어 지문 예민하게 반응하고 싶다…
나는 맨날
읭. 글쿤! 읭. 모라노.
읭. 글쿤! 읭. 모라노.
읭. 글쿤! 읭. 모라노.
의 반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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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러들 도움 좀 됐음 좋겠어서...
유튜브에 "현자타임의 5분 사회탐구" 라고 사상가들 입장 10분 정도 짧게 정리집약 해 주시고 사탐 모고 문제들 풀어서 올려주시는데 은근 쏠쏠하게 도움되고 복습용으로도 듣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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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반배정 안 나오면 좋겠어... 새학기 벌써 스트레스 받음... 나같은 극내향인들은 3월달에 너무 취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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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웨엑... 고1 고2때 처논 거 꾸웨엑.... 하루종일 누워있던 거 꾸웨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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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특
할 때 시간 ㅈㄴ 잘가는데 그 어떤 과목보다 에너지 소모량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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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하루종일 수학만 해야지~
수학이랑 뽀뽀해야지~
섹시한 라이트 쎈 혼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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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에좃댈거아는데맨날
늦게자고,
좃대고,
후회하고,
결심하고,
포기하고,
의 반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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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 상상함?
눈을 떳더니 내가 초3이 됐는데 기억력은 그대로라서 영재발굴단에 나가서 미적분을 하는 만 8세 아이가 있다?!
현우진이 패널로 나와서 이정도면 영재가 아니라 천재라고 보는 게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야 라고 하고
그대로 서울대 조기입학하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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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백지 복습 귀찮아서 안 하는 사람들 많을 거임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짐 ㅈㅂ 귀찮음 한 번만 참고 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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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문제 다시 풀든 백지 복습을 하든 무조건 다음 인강 듣기 전에 복습 좀 하삼 ㅈㅂ 배운 거 차곡차곡 머리 속에 쌓아야지 냅다 높게만 세우려고 하면 무너지는 게 당연함
신이 나에게 선물을 줄 땐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