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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쇼 김단테의 신곡과 명곡 코너에서 소개된 Love Theory
김영대 평론가님: 저는 사실 음악을 들을 때 보통 천재형이 있고 성장형이 있잖아요 재미가 다르지만 성장형을 지켜보는 재미가 상당히 있거든요 처음엔 어설펐지만 가면 갈수록 능력치가 붙어나가고 약간 RPG 게임 같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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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는 그런 게 또 하나의 매력인데 여러 번 제가 음악을 소개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이 태용이라는 뮤지션, NCT의 멤버니까 아이돌이죠? 근데 이제 점점 아티스트로 성장해나가는 모습,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굉장히 흥미를 자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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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형적인 성장형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건 갖고 있어 근데 그게 발견되지 않았다가 날이 갈수록 조금씩 덧붙여지면서.. 사실은 거기에 중요한 조건이 있어요 본인이 열심히 해야 됩니다 성장형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본인의 열정인데 그런 걸 갖고 있는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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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내가 가장 사랑하고 있는 것은?
저는 저의 팀을 아무래도 가장 사랑하는 거 같아요 NCT를 가장 사랑하는 거 같아요 NCT를 하기 위해서 긴 연습생 시간을 보냈었고 연습도 굉장히 오래 했었고 NCT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6년이라는 시간 동안도 굉장히 열심히 달려온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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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내가 음악을 사랑하고 있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
처음 제가 곡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가 연습생 4년차였던 거 같아요 4년차때쯤에 회사에서 ‘곡을 한번 써봐라 곡을 한번 만들어봐라 송캠프에 참여해봐라’ 라고 하셔가지구 그때 이제 NCT 127의 나쁜 짓이라는 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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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굳이? 싶을 거 같은데요 저는? 왜.. 왜 그러는 거지 얘는 손이 없나? 지퍼 혼자 못 올리나? 모지? 왜 올려주는 거지? 심지어 나도 자켓 같은 거 입고 있으면 되게 서운할 거 같은데요 twitter.com/tyzip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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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작업실이 지하거든요 항상 나올 때면 밤이 돼요 항상 어두운 가로등 골목이 나오거든요 원슈랑 저랑 마지막 작업을 하고 나오니까 해가 너무 예쁘게 떠있는 거예요 그래서 원슈가 그때 해 보는거 찍자고 그래가지구 함께 찍어서 원슈가 바로 또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한 기억이 나는 거 같아요 twitter.com/tyzip_/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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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슈와 키가 비슷한 태용입니다 저는 이제 녹음을 다 마쳤고 원슈의 디렉팅을 좀 도와주다가 이제 가야 돼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이번 곡 같은 경우는 제가 집에서 혼자 넷플릭스를 보다가 빅뱅 이론을 봤었어요 그런 컨셉과 캐릭터가 뭔가 저랑 어울리는 부분이 있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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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저지 NCT 태용, '뚝딱이의 역습'으로 MC 첫 도전 [공식] naver.me/59eojpHD
태용은 MC 첫 도전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춤에 대한 열정 가득한 출연진과 ‘스우파’ 리더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시청자 분들이 프로그램에 몰입하고 재밌게 즐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용 "SHALALA - The 1st Mini Album" ➫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