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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겸이가 이 연차에 아직도 무대 전에 이렇게 긴장하고 떨려한다는게 너무 새삼스럽고 무대에 진심인 거 같아서 좋아죽겠음.......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이전에도 무대 전엔 항상 목을 풀거나 긴장돼서 가슴께를 진정시키는 모습 같은걸 자주 봤기 때문에 더더더더욱 진심 같아서 그게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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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분들이랑 파이팅해야지 챌린지 찍을 때 엔딩을 에스코트 받는 컨셉으로 하느라 엄근진 표정 짓다가 휴대폰 렌즈 막자마자 화사하게 웃는 거 넘 조은거가태.. 나까지 웃음짓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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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부석순영 단체사진 찍고 있는데 무슨 도겸이 다리 어디까지 찢어지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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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첨 나온 강아디마냥 두리번..두리번..거리는거 커여워죽겠내... 심지어 예의바른고영얼굴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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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형한테 찾은 선물 공유하자고 찡얼거리는 도겸이 진짜 귀여워미칠거가틈 ㅜ!!!!!!!!!!!!!!!!!!!! 누기 도겸이 혀 반토막 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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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헤메코 다 된 상태의 그 매그행만 보다가 수수한 밍맹겸 매그행 보니까 그게 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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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겸이 일본캐러뜰한테 들려줄 노래 외우고 있는데 피부빤딱빤딱한거 미쳤음... 생긴것도 갓기스무살새내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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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윅가서 팬들 파이팅해야지에 맞춰서 살랑살랑 안무추는 도겸이 넘 귀엽따.. 스탭들 웃음소리도 글코 넘 즐거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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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셉 보는데 도겸이 재치랑 센스가 진짜 대단하다 느낀게.. 시간 약속은 어쨌든 지켜야 하는거니까 리더로써 한번 얘기는 해야겠는데 무겁고 진지하게 말하기엔 자기보다 형이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수는 없으니 마지막에 곡 제목 넣으면서 분위기 풀어가며 전하고자 하는 말은 딱 전달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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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폰케이스 끼는 사람이... 패윅땜에 쌩폰 들고 밀라노로 떠나다 twitter.com/hs2rtboydk/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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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출국 #도겸
진심으로 개잘생김 미친.. 패윅 잘 갔다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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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출국 #도겸
얘기하다가도 인사 하나하나 다해주는거 넘 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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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도겸이 자기 파트 아닐때도 그 멤버 파트 입모양으로 따라하거나 박자타는거 징짜 많이하고 그게 넘 귀여운거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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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이 녹음 모니터링한다고 마이크 사이로 뿅 튀어나오는데 눈에서 레이저 나올 거 같아서 개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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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 너무웃기다 사연자분 고민 들어줘야 되는데 갑자기 자기 떡볶이 취향이나 얘기하고 있음 호시랑 도겸이 대화가 자꾸 여기저기 튀니까 옆에 있던 승관이만 어리둥절임 twitter.com/hs2rtboydk/sta…
코코가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