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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호백 연성,,, 이거디게부끄릅다; twitter.com/SE0L4N9/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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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좀...그렇지않나
작가가 아무리생각해도 호열이가 농구를 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았다는 점마저 그 모든게 그냥 작품밖의 누군가가 짠 스토리가 아니라 스스로 살아숨쉬는 양호열 스스로가 선택한 것 같다는거야 너무잘만든 캐릭터는 스스로 움직인다잖아 그래서 난 농최날이 최애에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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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백사귀는에유
백호가 야호열아 라면먹고가라 나 진짜잘끓여 이래서 양호열 완전 두근두근해서 올것이왔나 하고 마음다잡고 백호집 갔는데 백호가 파도 송송 썰어넣고 계란은 반숙으로 예쁘게 고명 올라가잇고 면발은 미친듯이 탱글거리는 탈 인간계급 라면을 끓여주고 보냄 (특:5인분을 한번에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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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열은 염세적이지만 그만큼 인류애도 갖고있다는게 정대만과 기꺼이 무대 위 자리를 교체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알수있음 호열이는 누굴 쉽게 좋아하게 되지 않지만 그렇게도 누굴 쉽게 싫어하지도 않음 작중 처음부터 스포츠맨정신을 유지하고있는인물은 얼마 없지만 그안에는 분명히 양호열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