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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tmi인데 제가 백현이형 보컬을 너무 좋아해서 (백현보컬트레이너를) 수소문 해가지고 배우고 있어요
백현 선배님 처럼 노래 부르고 싶어서 지금 보컬 선생님이 같은 선생님이세요
실화야 무럭무럭 자라는 큥키즈들 백현선배님 보컬선생님 찾는게 유행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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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아이돌이엇어도 가장 따라가고싶은 이상적인 방향 일거같음
그룹으로 잘되고 자기만의 색 찾아서 솔로가수로서의 입지 단단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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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하늘도 예쁘고 너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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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해ㅠ떨려서 말 못하고 있으니까
모 없어요? 진짜 뭐든 다 대답해줄거같은 표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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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노래 엄청 잘하게 됐는데 들어줄 사람이 없으면 너무 슬프잖아요
그럴일 없으니까 제대나해제발(아방수처럼 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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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팔딱거리는 소리도 귀여워서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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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도 콘서트 갈 줄 알아
곰신도 마스크 끼고 박수칠 줄 알아
곰신도 올공역에 내릴 줄 알아
곰신도 사람이야
곰신이면 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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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아 손을 잡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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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너 사랑은 너무 잘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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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못 누르겠어에서
뒷걸음질 치는 디테일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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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외형적인 것은 바뀌어도 세상을 좀 단순하게 살아가는 마인드는 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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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봤을 때 저게 백현이야 하면 그게 저예요 저는 전혀 꾸미거나 그러는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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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할로윈이면 최소 5달이나 빠르게 할로윈 챙긴거임?진짜 사랑 지독하다...그치만계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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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흐를게
할일 : 많을게
의지 : 없을게
나 : ㅇㅇ변백현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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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나 잘생겻네 진짜.. 보다가 침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