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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커 선수 요즘에도 부장개그하나요? 재미없으면 두눈 깜빡여주세요
🐶: (깜빡) <~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
🐶: 아니.. 사람이 눈을 깜빡이는거가지고 몰아가네.. 웅?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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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 다 읽어요. 편지 읽어서 감동? 마음이 따뜻해진달까. 편지를 읽으면 써주신 분의 감정이 느껴지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눈물도 주르륵 나면서.. 웃음도 나오고.
🐶: 위로의 편지를 받으면 뭔가 마음이 아프달까. 저는 좋은데, 위로의 편지를 쓰면 슬픈 감정으로 쓰실거 아니에요.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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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근데 진짜 유니폼 누구 이름으로 사야돼요?
🐶: 아니.. 진짜 미치겠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겠네요. 송라카(닉네임)님. 진짜.. 그거를 응? 내 방송을 보면서 그거를 고민하고 있다? my charming point를 무시하는 발언이에요. 완전 so serious한 상황이긴 해요.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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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때 하고싶은 말 있었는데 못한거 있나요?
🐶: 아쉬워요 그냥. 이겼는데.. 뭔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너무 아파가지고 졸려가지고 신내질 못했어. 진짜 이상한게 그 당일날에 몸이 이상하더라. 갑자기 머리가 뚝 끊기는 느낌. 게임 한판한판이 타임어택이었어. 5세트가면 게임 망한다.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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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풍선 1만개 리액션
💸: (1,000,000원)
🐶: 아이 감사합니다. 1만개였어요? 뭐야. 만개 뭐야? 만개.. 아이, 아이고. 아이고. 감사합니다. 몰랐어요. 어떻게 해야하지.. 어떻게 할바를.. 몸둘바를.. 아이.. 감사의 의미로 팔굽혀펴기 10개 할게요.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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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가서 좋았던거 얘기 하나 해주세요
🐶: 미국가서 좋았던거요?.. 좋았던거 모르겠는데.. 럭스로 2인 속박했을때..? 아 이거는.. 그때만 해도 좋았는데. 가서 뭔가 한게 없어요. 딱히 안가봐서.. 가본게 아쿠아리움 하나밖에 없어가지고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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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5학년 시작할 때 전학을 가가지고.. 저랑 잘 안 맞았어요. 뭔가 원래 다니던 초등학교에서는 여자애들이랑 되게 친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성 무조건 붙여서 부르고 그랬었는데.. 여기왔는데 저를 너무 귀여워해주고.. #k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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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판? 그냥? 미드(🐧)빨로 이겼음. 아리(🐧)가 그냥? cc기를 맞춰주는거마다 q를 맞춰가지고 걍 알아서 복구가 됐음. 원래였으면? 나 때문에 망한판이였음. #keri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witter.com/bbosyuk/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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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저께 뭔가 유튜브 보는데 한번 떠서 봤더니 알고리즘이 갑자기 변했어요. TOMORROW X TOGETHER로.. 그래서 지금 유튜브만 틀면 그분들만 나오고있어요. 큰일났어요. 제가 유튜브 shorts만 보거든요. 근데 이제 항상 TXT만..
🐶: (수빈, 연준) 이 두분이 좋아. 괜찮아. 입덕은 아니고.. #keria
트친의견 ≠ 내의견 I 전자 오락 고수 @odd_e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