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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디바 컨포 이 날의 체리 지성이 생각나고 좋은데..?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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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수많은 말랑거리는 것들 중에 자기 모에화되는 병아리나 햄찌들만 쏙쏙 골라내는 게 너무 귀여워 .. 이제 당연한 일이 되어버린 것들이 문득 사랑스러운 건 지성이가 좋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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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좋아하면서 신기한 사진 많이 봄 ..
어떻게 이런 근접샷이
어떻게 이런 쩍벌이
어떻게 이런 이빨 자국 난 생고기가
어떻게 이런 하품한 햄스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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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안 보이는데 대충 이런 느낌일 거 같지..
피곤해서 묘하게 말랑하고 따끈해진 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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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풀셋 열심히 모은 이유가
나만 미는 모에화가 잘 보여가지구 ..
뭐냐면 “새끼 메추리” ....
갈발 긴 머리 버석버석할 때만 보이는거라 희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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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조명이랑 무대 장치들이 흐릿한 배경으로 나와서 지성이 잠깐 우주에 데려다주는 사진들도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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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성실하게 춤출 때마다 그 정도에 비례해서 사랑하게 됨 .. 무대 볼 때마다 매번 사랑한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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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색있는 하트로 먼저 알려줌 ㅠㅠ twitter.com/jjangbyo/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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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만 존재하는 것 같다가도
동그라미도 공존하는 균형잡힌 얼굴이라 너무 조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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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8+ 쓸 때만 해도 시끄러운 폰케 썼는데
14프맥으로 바꾸고나서는 쭉 맥세이프 쓰는 거 왜이리 귀엽지
우당탕탕(지성이는 우당..하다가 끝난 거 같긴함
사춘기 시절의 취향을 거쳐서 심플에 정착한건가 싶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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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 받는 지성이 좋아 ..
가장 맑은 순간의 지성이를 보여주는 거 같아서
지성이 좋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