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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7년, 우리가 우리로 데뷔했을 때입니다. 그 당시에는 우리가 스타디움 투어를 하고, 아마상을 받고, 그래미 후보에 올랐고, 팬데믹이 2년 만에 여러분을 만날 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여기서 우리가 얻은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고 하면 어렵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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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년 전만 해도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있을 줄은 몰랐어요. 온 준비를 하고 한국에 갔을 때 3~4개월 안에 공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반년, 1년, 2년이 지나고 이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어요! 2017년에 라스베가스에 처음 왔을 때를 생각했습니다. bbma와 ama 무대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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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ive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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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꿈처럼 느껴집니다. 여러분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LA에 다시 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 너희들 덕분에 즐겁게 보낼 수 있었어, 고마워! 사랑해요 아미! 💜
안녕^^, 민슈가 봇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