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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스다마사키 저거 조금 마셨다고 취한거냐고 진짜 개뜬끔없이 점원분한테
"스타일 좋네여...~" 이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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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옷빠이! 스다 애드립인데 스다 저거 한 직후에 스태프쪽 힐긋 봤대ㅋㅋㅋㅋㅋ '해도 괜찮았으려나...?' 라는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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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비닐 피규어 라이브 영상으로 봐야하는 이유
: 스다마사키가 짱 귀여운 춤 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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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너무 좋음... 한국말 못 알아들어도 집중해서 들으려고 안경도 쓰고 어디 있냐고 물어봐서 끝까지 관객 얼굴 보고 질문 듣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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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마사키 이렇게 생겼으면서
피어싱 한 적 없고
술 잘 못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했으며
동생과 사이가 좋은 장남에
아이를 좋아하는
사랑꾼 순정남
이라는 점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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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마사키도 줄이어폰과 줄헤드폰만 씁니다. 왜냐하면...
(여기부터 귀여움)
잃어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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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친구들끼리 여행갔는데 타이가 혼자 먼저 잠들어서 스다가 기타로 깨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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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삼에이 끝나고 라멘 먹으러 갔던 이야기가 또 재밌그등요..
체중조절 끝나서 라멘지로에 처음 방문하게된 스다마사키... 멀리 보이는 간판 보고 벌써 신남
드디어 자기 차례가 됐는데 나름 예습했는지 토핑 조절이 되는걸 알고있던 스다. "야채 많이 마늘 있게 쥬세요!"
점원: 나중에 물어볼게요
스다마사키는 제 아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