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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형아 뒤에서..............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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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 땡 하기만을 기다리는 그 마음을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ㅎㅎ
누구보다 우리 맘을 잘 아는 지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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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나도 하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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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소년기를 같이 보낸 형들이 있으니
내 청춘은 언제 어디로 사라져도 찾을 필요 없다
여기가 내 학교고 학원이고 집이다
가끔 형들에게 내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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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무리 구멍뚫린 옷 입고 어른어필을 해도 나는 이 옷이 더 좋다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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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이 오늘 하루 일과>
아침에 일어낫따. 몸상태가 생각보다 괜찮다. 따봉이다.
그래서 점을 빼러갓따. 다들 여드름이라고 해서 속상햇따. 두번 더 남앗따. 광야에서 놀앗따. 배가 고팟따. 저메추를 받앗따.
어떻게 이런 생명이 나에게....**한거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