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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림컴이 돌아가며 식사당번을 해야한다면
얘네는 그레고르를 제외시켜줄까 안시켜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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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해가 널뛰기를 했음 : 파우스트 이스마엘
생각보다는 덜 노답이었음 : 홍루 오티스 싱클레어
캐해가 대쪽같았음 : 돈키 히스
아 이거 생각보다 더 이상한 놈이네 : 이상 료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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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프문의 보라색
채도 낮은 보라색 : 여기까지는 별로 안위험함, 위험한 척 하는 놈들일 가능성 높음. 아무튼 뭔가 사연이 있음(예소드/히스클리프)
채도 높은 보라색 : 존나 무서워
당장 도망쳐
(보라눈물/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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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컴 게임....
기존 턴제처럼 너 한대 나 한대가 아니라 패싸움처럼 연출되는게 좋음
애초에 우리는 뭔가 정의의 편이라기보다는 뒤에 있는 빽 믿고 쏘다니는 시정잡배들에 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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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랑 그레고르는 그게 진짜 좋은 것 같음
로쟈 : 영웅이 되고 싶었음, 타인보다 자신이 더 우월하다는 심리가 기저에 낮게 깔려있음
그렉: 영웅이라 불렸음, 그러나 단 한번도 그걸 원한적이 없음
이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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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파티하는 림컴
히스 : 야 이 돼지야 한꺼번에 두조각이나 먹냐?
로쟈 : 뭘 모르네~ 이렇게 겹쳐먹으면 내 몸이 한조각인 줄 알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히스 :
히스 : 천잰데? (피자 겹치며)
돈키 : 이스마엘 나리! 어디가시오?
이스 : 너무 멍청한 소릴 들었더니 입맛이 뚝 떨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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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지 보면
이상 자꾸 환상체한테 과몰입하는듯...
그때마다 파우스트가 와서 정신 좀 차려보세요 하고 가는것같음(그러다 진짜 선 넘으면 정신상담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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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
불렀소?
겠냐? 또 줄임말이겠지 이번엔 뭔데? 이리와 상놈들아?
부.머.새
뭐?
부.부른거 맞아 머저리 새끼야..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161
오타쿠들아!
바퀴아저씨를 사랑하는 마음 알겠지만
이거 그레고르라고 실제 -바- 사진을 올리고 연성 태그를 붙이는 행위는 자제해주길 바란다!
162
저기요
사전등록 보상으로 검계이상을 준건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가챠로 인해 어둠에 물들어 조상님을 원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국팔도 유교사상 뒤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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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슈는
베르길리우스의
"차라리 죽게 해달라고 빌게 되는" 그 일을 당해도
오~ㅋㅋ 예.좀.아.가 (예술 좀 아는 가이드인데) 할 것 같아서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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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3챕 플레이하고 림컴이 둘도 없는 가족으로 느껴지는데
이거 챕터 한 절반 정도 넘어가면 그들은 대체 뭐가 되는거지
존나 두렵다...이 미운정이 밥풀처럼 덕지덕지 붙은 거대한 똘추집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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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 로쟈 : 그 시계는 가면이 맞으신거죠?
히스 : 어이! 시계대ㄱ...
이스, 그렉 : (입막고 구석에 끌고감)
~ 10분 후 ~
히스 : ...어이! 시계 가면! 꼬맹이가 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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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 : 저는 금식 중이지만 당신은 식사를 할 때는 가면을 벗어야하지 않나요?
오티 : 뭘 모르는군!! 우리 관리자님께서는 찌질한 행위에 안정감을 느끼는 범상치 않은 분이셔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혼자 밥을 드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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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문이 기어코 자신의 취향을 완전개방해 강압적인 쓰레기 여성에게 고통받는 남성 페어의 탑을 쌓으려고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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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에피 안나오나
이러고 워터 슬라이드 타는 이상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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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고유 에고 패시브 각국 언어 정리본
이상 : 침묵 / Silence / 沈黙
파우 : 권태 / Ennui / 倦怠
돈키 : 과도한 열정 / Immoderate Passion /過度な情熱
료슈 : 예술 / Art / 芸術
뫼르 : 판단 거부 / Refusal to Judge / 判断拒否
홍루 : 파문 / Ripple / 波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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