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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의젓하지?
순응틴 고딩 편 때는 돈까스 게임 때 맨발로 사족보행하고, 짝꿍 정할 때 가슴팍에 우아해 붙여놨었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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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귀신,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m 같은 원초적인 공포에 무던한 거 아무리 봐도 신기함 난 홋같이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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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선은 하늘 위로
다시 피어나 너에게로
이 순간의 시작으로
너의 전부가 되고 싶어
번안 내면서 가사 바꾼 것 같은데 개같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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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모든 무대가
호시가 앞으로 보여줄 모든 무대들이 홋같이 궁금해지고 호시가 가는 길을 아득바득 끝까지 따라가고 싶어지는 문장 1위 twitter.com/hosssikk/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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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시간 긴 거 범같이 좋음...
호시 주변에서만 중력이 힘을 못 쓰는 것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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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이길 생각할 때 혼자 재밌고 싶다, 웃기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다는 게 호시의 무서운 점임 호시는 웃기지 못하면 우울한 남자, 웃기기 위해서 뭐든 하는 남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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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러분에게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 < 살면서 이렇게 든든한 문장 처음임 너무 믿음직스러워서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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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시절에 내가 널 더 원하고 좋아한다는 걸 증명하려고 맨날 미치게 싸우는 애들 많이 봄 세븐틴 오빠들 대체 뭐임
셉중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