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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비서는 자기 아들까지 더러운 일 하게 되는 거 싫고 자기처럼 사는 게 싫어서 커버칠 수 있는 곳까지 커버 쳐주는데 아들은 파니니 같이 먹자는 아빠한테 낯가림 아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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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마니 길었죠? 하고 애교 떨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거면 아이돌을 왜 하지 싶어서 머리를 기르고 있다는 호시라는 남자 어떡하죠 너무 따랑스러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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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얼굴로
머글이 뭔데?
픽이 뭔데?
그게 좋은 거예요?
이랬다고 생각하니까 웃음을 참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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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이가 뉴진스한테 컴백 곧 하시죠~ 했는데 주변이 시끄러웠던 나머지 뉴진스는 그걸 컴백 못 하시죠~ 로 들어서 오해 생겨버린 거 웃프다 승관이한테는 어째서 매번 이런 비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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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자기들끼리 웃길래 또 뭐죠? 또 캐럿들만 모르는 재밌는 일이 있나요? 했는데 조슈아 입장 퍼포먼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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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새랑 친한 거 쥐라는 증거 같아서 웃기다
아무래도 낮말이랑 밤말 같이 듣고 다녔으니 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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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야 가자 씨...
물러설 곳이 없어 < 라는 대사랑 스파이더 도입부 준비 자세 영상 같이 나오는 거 진짜 홋쳐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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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현무암이 말을 합니다
이런 제주도 개그 언제 안 웃기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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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이유, 화내는 이유, 싸운 이유, 부석순 리더가 극대노한 이유가 전부 호랑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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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이 여는 박수 인트로 미치게 아름다움
에이요 서울 듣자마자 나도 모르게 무릎 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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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민망하다고 대발노발을 막
아니 대발노발이라는 단어가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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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는 귀신이 나오든 말든. 답답하게 막혀있던 스토리가 진행돼서 기쁘고 속이 시원한 듯... 그치만 승관이는...
셉중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