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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들 이슬라이브가 부활했대요
세븐틴 오빠들 출연 기대해봐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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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부터 자기 운명 예감하는 거 웃끼다 백만원에서 머리 쓰는 거 하지 말자고 우울하게 말했던 두뇌파 아닌 남자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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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이 1000만원인데 첫 경매에 900을 태운 거임? 쳇바퀴 너무 빠르게 돌려서 자빠진 햄스터 보는 심정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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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가 걍 •_• 이러고 저지른 일들이 (첫 경매에 900 부르기, 정한이 형 돈 현금 30만원에 사기로 약속) 갑자기 거대해져서 다른 멤버들한테 비상 걸리는 게 됸나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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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개잘한 거네 ㅁㅊ 자빠진 자리에 마침 해씨 쌓여있어서 자빠진 김에 맛있는 거 배불리 먹게 된 거네 twitter.com/hosssikk/s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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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호시 같은 타입이 부루마블 할 때 첫 턴에 바로 서울 걸려가지고 그 땅 하나로 나머지 사람들 다 털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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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끈하게 정장 차려입은 남자들이 서로 동맹하고 배신하고 머리 굴리고 작당모의하는 거 보고 있으니까 너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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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도겸 원우 디노
정한 민규 쿱스
호시 우지 버논
준 명호 승관
이렇게 뭉친 거 너무 흥미로워서 계속 생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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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덩한... 본인이 뿌리고 다닌 씨앗들 어떻게 거둬야 베스트일지 고민하다가 결국 시들어버린 거 미틸 것 같다... 심지어 그냥 시들은 것도 아니고 ㅈㄴ 아름답게 시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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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가 계속 옆에서 걍 묵묵하게 호시 서포트 해주는 거 감동 미침... 우지야말로 호시를 진짜 홋냐홋냐 키우는 호랑이 사육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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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할 때 섹시한 남자, 모니터링 할 때 호랑이 발현하는 남자, 모니터링 할 때 개미친 미남 모드 ON 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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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 꿈을 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더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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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주인공 속성 갖춘 거 좋음 ㅋㅋ 첫 경매부터 900만원 때려박은 게 나중에는 가장 큰 무기가 된 게 너무 흥분됨 어떻게든 스포트라이트를 쟁취하는 미친 남자 그게 호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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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나오면 모두가 나를 호랑이로 인정을 할 것이다 < 라고 말하는 얼굴이 너무 햄... 이라 웃끼다 아무리 높게 쳐줘도 칭찬해달라고 배 까고 애교 부리는 호랑이임
셉중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