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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좋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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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서워
진심 어느날 갑자기 콘푸로스트 사와서 같이 한 박스 먹자고 제안할 것 같음 왜 먹냐고 물어보면 오늘 호랑이굴 들어갈 건데 우리도 호랑이 파워에 지면 안되지... 라고 중얼거린 다음 묵묵히 마저 콘푸로스트 퍼먹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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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이 끓여주는 쌈마이뽕짝파이팅안하면오빠들들어갈거에요왼쪽오른쪽센터모두뛰어st노동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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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 맏형 호시 “호랑이 라운지를 만들어주세요”
부석순 리더 도겸 “단지 회사 분들 모두가 저를 봤을 때 도겸아 사랑해... 라고 말해줬으면...”
부석순 막내 승관 “아메리카노를 항시 준비해주세요”
진짜 이상한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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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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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해야지 호시 목소리로 들리는데?
관아 파이팅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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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타이틀 제목 <파이팅 해야지>
응 이게 부석순이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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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의 행동 패턴을 전혀 파악할 수가 없음... 예상도 안됨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상탈하고 운동하고 운동 끝난 다음에는 부엌에서 콩나물 생식하고 다른 멤버들은 저녁 먹을 때 운동장에서 혼자 폭주 때리고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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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갑자기 폭주 한판 때리는 거 왤케 웃기지 ㅅㅂ 자다가 새벽에 갑자기 벌떡 깨서 쳇바퀴 돌리는 쥐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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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양념 치킨 외치던 부석순 갑자기 잘나가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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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웬수 남편의 행색이다
웬수 남편 업무: 요리할 때 옆에서 춤추며 응원하기, 간보고 리액션하기, 김치 적당히 익었는지 확인하기, 안 구운 스팸 집어먹다가 걸려서 등짝 맞기, 부엌에서 쫓겨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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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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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숲에서 힐링하는데 나는 남자 벗은몸 너무 많이 봐서 기운 다 빨려가지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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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정한이 형 땀이 베르사체다 이럴까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