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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내일 어린이날이라는 말 듣자마자 디노야 축하한다 이러는 거 웃기네 디노는 세븐틴 형들이 있는 이상 영원히 어린이날에 축하 받고 선물을 받겠구나... 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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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메와까... 제주도 노래야?
아니 ^^? 브랜드에서 직접 만든 노래야~ ^^
표정 왜 저래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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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좋은 점
아무 설명 없이 대뜸 노래 틀어놔도 셉벅셉벅 걸어나와서 알아서 야무지게 무대 말아줌 응 이게 세븐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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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 4세대 아이돌 중 최고가 되겠다고 선전포고 하는데요? 디싱 하나 내고 5년 잠수 탔던 신인 그룹이 이래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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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 웃참 때문에 눈도 제대로 못 뜨고 흐즈믈르그... 하는 와중에 눈 더 크게 뜨는 거 개웃끼다 말 홋나 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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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가 계속 옆에서 걍 묵묵하게 호시 서포트 해주는 거 감동 미침... 우지야말로 호시를 진짜 홋냐홋냐 키우는 호랑이 사육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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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웃긴 점
비주얼 담당이다, 홋동원이다, 홋중기다, 홋빈이다 이런 얘기 하지 말라고 하면서 기가 막히게 그런 댓글 찾아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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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아 노래 부를 거면 말하지 그랬어~!
내가 양해 구하고 올 테니까 쫌만 기다려~!
아 진짜 ㅈ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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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 같음
다음에 또 불러달라고 어필도 하고 생일 축하도 받아내고 무한 거침없이의 맛도 보여주고 멤버들한테 샤라웃도 함
응 이게 애드립 전문 아이돌 부석순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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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너무 좋음... //
안무 습득력, 흡수력 max인 남자 그게 바로 호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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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핀도르 퀴디치 수색꾼 권순영
승강장 헷갈려서 애꿎은 벽에 머리 박은 적 6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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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결국 센터의 무게를 못 견디고 길 가던 슈아 형 덥썩 잡아다가 다 떠넘긴 다음에 냅다 도망간 거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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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너무 커욥고 순하다
도겸이가 복복복복 해서 헝크러진 머리 그대로 라이브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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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진심 정신 차려보면 어디 가서 혼잣말 하면서 개알차게 놀고 있고, 재밌어 보이는 거 있으면 무조건 해보고, 여기저기 겁나 돌아다니는 거 ㄹㅇ 초딩 행동 패턴이라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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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덩한... 본인이 뿌리고 다닌 씨앗들 어떻게 거둬야 베스트일지 고민하다가 결국 시들어버린 거 미틸 것 같다... 심지어 그냥 시들은 것도 아니고 ㅈㄴ 아름답게 시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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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신나서 주먹 꽉 쥘 때 나 권순영 호랑할 기회 놓치는 그런 남자 아니거든 하며 홀로 손을 쫙 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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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패밀리 재밌게 본 기념
트친인 줄 알았더니 작성자 “세븐틴 우지”
셉중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