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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조금 진지하게 아련하게 그런 무드로 잡고 촬영을 저는 했던 것 같아요 저희 인터뷰랑 사진 기대 많이 해주세요 : ) 안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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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팡팡팡 !!!
범규 엉팡 챌린지 기다려 .. ( 막 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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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으아아악 ..
🐰 : 어머님이 그러셨어 나한테 범규 브이앱 하다가 소리지르면 한대 때려달라고
🐰 🤜 🧸
🧸 : 엄마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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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 옷에 묻은 크림 먹으니까 당황함 ㅋㅋㅋ
🐰 : 모야 묻었어 ? 아아 ..
🧸 : ( 😋 ) 맛있다
🐰 : 모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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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티존 진짜 뚜렷하시다 전 티존 뚜렷하신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 🧸 빠안 … )
🐰 : 넌 그렇게 뚜렷하진 않아
🧸 : 난 눈썹이 짙지
🐰 : 눈썹은 나도 짙어
부럽지 않아 한 ~ 개도 부럽지가 않아
🐰🧸 - 갑자기 ‘ 부럽지가 않어 ’ 부르는데 수빈이가 틀리니까 안 되겠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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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나이쑤 ! ( 부리 쮹 ) 투두두 ..
으어 ! 흐어 ! 어 ! ( 대충 애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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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러분은 본인만의 느낌이나 특징이 뚜렷하신데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 하다보면 생기는 것 같아요 누가봐도 쟤는 최범규다 그런게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굳이 내 색깔 찾아야 돼 막 이렇게 할 필요 없고 그냥 하다보면은 언젠간 나만의 것이 생기고 내가 좋아하는
범규는 존잘존잘 나는 조잘조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