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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이랑 달재가 영원히 친구해 줬으면 싶지만 사실 반대로 둘은 그냥 시절 인연일 거란 마음이 크다. 태섭이가 미국에 가서 농구를 하고 달재는 달재대로의 삶에 충실할 거 같아서. 그냥 다들 그렇듯 서서히 멀어지겠지 싶음. 그래도 마음 구석에 아주 작고 소중하게 기억되는 사람이길 바란다 얘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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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 프박은 달재생일쯤에 공유할게요🥹 그때 지나간 프박도 한번씩 다 갱신해둘 예정입니다 twitter.com/______2DO/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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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 손병호 게임하는데 '키스 안 해본 사람 접어' 해서 전원 접게 하려고 했더니만 달재가 안 접어서 모두가 뒤집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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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랑의 최종 형태는 우정이라고 생각함. 우정의 최종 형태는 사랑이고... 둘은 너무도 닿아있어. 항상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마음의 갈래를 표현하는 단어가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