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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한테 왜케 살빠졌냐고 했는데 그대로라고 이제 안아프고 괜찮다구 함ㅠ 그리고 용산강동원, 과천송중기 같이 정원이 수식어도 만들자 했더니 오케이하구 >이태원 호랑이(고냥이)<라고. 정원이 올해 개인적인 목표 혹시 있냐고 물어봤는데 '작사작곡하기'래요 (아직 막 뭘 시작한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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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정원이 보호자냐고요?
뭐 그런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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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 같다뇨
🐹 학부모 같다고요?
이렇게 잘생긴 학무보가 어딨어요
나만느낀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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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희승 종성이가 문 밖에 꿀스틱 놔두는 거 가끔 훔쳐먹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종성이가 '어쩐지 좀 많이 줄더라' 이러니까 희승이 '한개씩 사라지는 걸 느꼈을거야'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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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희승 조용히 폰 꺼내서 영상 찍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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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정원이(오늘 낮에 염색했다함) 흑발했구 종성이도 (본인말로 티는 안나지만)흑발 덮었다구 함 (?재윤이만 그대로) 오늘 희승이 반바지 입었는데 너무 귀여움 패러독스인베이션 시작 (엔!하!이!픈! 이부분) 도입 희승이다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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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진짜 또 틀렸녜에
희승이 음성변조된 마이크로 말하는 거 귀여워서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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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의침묵이 아니라 교관님의 잼민이들 육아일기 같음ㅜ 멘토스사이다화채 만들어 먹는다고 난리난 바닥 보고 '누가 이렇게 흘립니까' 하면서 스윽 앉더니 숟가락 치우고 애들은 제자리로 돌아가라하고 바닥 다 닦아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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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멤버들 볶음밥 진짜 맛있어< 얘기하는데 이희승 은근슬쩍 껴서 “볶음밥 진짜 마시써” 했는데 태릉즈 옆에서 팩트체크함
성훈 “희승이형 안먹었자나여”
정원 ”희승이형 라면 먹었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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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위버스
성훈이한테 성훈이 맨날 정원이한테 '아기고양이'라고 하는데 그럼 성훈이는 '아기백구야 그냥 백구야?' 라고 했더니 음ㅎㅎ 이러더니 저는 '그냥.. 백구..?' 이래서 성훈이는 왜 아기백구 아니냐구 물어봤더니 '아기백구 일때도 있고 그냥 백구일때도 있다고' 정정하겠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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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가 자기도 10살 인가 어릴 때 가족끼리 미국(해외?) 간 적 있는데 비행기 오래타서 힘들었다고 막 그래서 괜찮다고 했더니 '역조공.? 물어볼까요?'(이런 뉘앙스였어여) 이래서 '?그게 돼? 어어~?!' 이랬더니 너무 순수한 아기고양이 '비행기탈 때 쿠션같은 거..?' 이랬어요 웃고 넘어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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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라면즈 극락파트 나왓다
진짜 내 목소리로
네게 진심을 전해
우리 함께면 세계는 아름다워 <
하고 딱 뒤에서 팬석이랑 풀캠으로 같이 잡아주는데 진짜 아름다움. 하 심장이 쿵쿵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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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이 공포체험 전에 '귀신보면 보는 분들마다 다 안아드릴거다'라고 하고 진짜 들어가서 귀신님이랑 포옹했는데 그 이유가
> 그분들도 놀라게 하려고 대기하시면 무서우실텐데 그래도 참아야하니까, 고생하신다고.
뭐 이런 따뜻한 희토리가 다있단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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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이 자기소개 하는 중에 니키 들어오니까 저러네 아 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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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이가 이번 앨범 기대 많이 해도 될 것 같대 투어 다녀온 뒤 첫 앨범이고 희승이고 기대 많이 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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