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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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뒤질거같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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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너네 뭐 빨려들어가겟다 뭐냐
태현이 렌즈 안 껴가지고 화면 가까이서 보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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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수빈어 해석한다고
🐰: 태현이가 약간 저랑 사람들 사이에 이중통역을 많이 해줘요
🐿️: 그냥 한국어로 얘기해도 수빈이 형한테 통역을 해줘야돼요 그리고 수빈이 형이 한국어로 말해도 그것도 통역을 해줘야돼요
🐰: 태현이가 좀 수빈어를 잘해요
신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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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야 아니 범규야 너가 소리 지를 때마다 스트레스가 확확 오른다니까 열이 확확 오른다고
🐻: 내려요 그럼
개웃김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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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뭐해~!!!!!!
🐻: 형 뭐 목소리 크면 이기는 줄 알아요? 그럼 제가 다 이겨요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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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연준이가 자꾸 뭐라고 해가지고 범규 소리 빽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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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내 얼굴은 시대를 타지 않는 얼굴 아니야?
🐻: 엄마아빠가 낳아줬는데 내 얼굴은 옛날 얼굴이래 어떻게 생각하냐?
🐻: 아니 엄마 아니잖아
범규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쫑알쫑알 이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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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랑 범규랑 투닥투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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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알코올 냄새 맡고 으엑 하는 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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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가 다정한 스타일이 맞긴하거든요 근데 정말 모아들한테 특히나 그런 사람이에요 저 되게 그렇게 따뜻하지 않아요
🐿️: ••• 저는 최대한 여러분을 보고 웃어주고 싶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모습을 보고 저를 온미남으로 형용해주시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굉장히 남극 같은 사람이에요
20.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