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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준규 라이브 생긴 것도 카메라 구도도 마보이 생각나서 너무 좋았는데
마보이는 쑥스러워해도 카메라 렌즈 보고 쑥스러워했는데
라이브는 진짜 긴장됐는지 댓글만 빤히... ㅜㅜ
어떡함!!! 뀨딩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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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이가 준규한테서 두가지 향이 나는데
하나는 향수 안 뿌린 찐. 준규의 냄새는 따뜻한 냄새 난대 안아주는 느낌...
또 하나의 냄새는 향수 냄새. 달콤한 냄새가 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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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꾸 준규 얼굴 확대해서 찍으시는데 너무 기여움 ㅆㅂㅋㅋㅋ 아잉얼굴이 스크린에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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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늘혼자걷던길손잡고걸어줘서이런나랑함께해줘서고마워또보자란말보다는잘가라는말이맞겠지만네귀에닿길바라널위한이노래고마워널사랑해아름다운추억들은언젠가사라지겠지만지금이라도노래로남기고싶어예이예이예이예또새로운추억들을만들러서로다른길로가
자기중심 갖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