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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가 버블 초창기 때 이렇게 보냇엇는데
난 우주고 두려움이고 궁금한 적이 없엇어서
그냥 지금 우쭈쭈 모드 on 상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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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가 직접 지은 순이 둥이 이름 불러보는거 너무 좋다…………. 뭐야 너무좋음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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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둥이 감기걸려서 옹알옹알 하니까 리노가 말하지말라구 햇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둥이 콧물도 찍 흘렷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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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리방 또 갑자기 끌까봐 스테이가 커튼 뒤로 가라니까 저러고 잇네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너무 귀야워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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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학생 때 학교 끝나면 친구집 가서 라면 4~5개 끓여서 먹고 바로 댄스학원 갔대.. 하 너무 건전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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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체스 룰은 좀 알겠는데 저 한숨이 담긴 “못 하겠어..”가 너무 웃겨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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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스키지기랑 빼빼로게임 해달라니까 나 이리노 저런 표정 처음 봐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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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노래 사랑니로 씹어먹자니까 이리노 뒤에서 본인 사랑니 확인하고 잇어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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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랑 손잡을 사람” 듣고 혼절함 지금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카카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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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안댑니다. 안댑니다. 하는 이리노 귀야워서 눈물흘림… 눈화장 지웟대.. 민낯이더귀엽다고속삭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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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댄서 일했던 형아들 리노 데뷔하고 음방에서 만낫는데 뒤에서 엉덩이 툭툭 치고 간댄다
출소 후 유일한 낙... 이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