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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 혼자 오는 건 처음인데.. 말하는 얼굴이 너무 아기라 빨리 보호자가 와줘야 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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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묘기 부린다고 까불다가 냥푸닥.. 엎어졌는데 아무 소리도 없이 슬그머니 일어나는 거 봐 ㅁㅊ 점잖은 3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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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첵 챌린지의 포인트는 아무래도 스텝 밟는 거라 정원이가 잘하는 전매특허 쫀득 스텝을 기다렸는데 정원이는 그 와중에 어깨까지 쓰는 거 봐 강약 조절까지 ㅋㅋ 이 춤짱아기때문에 미춰버리겠다 블루첵에서 어깨 이렇게 야무지게 쓰는 사람 처음 봄 저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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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 옆에서 도와주다가 레고랑 정원이 손도 같이 눌러버림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눌러써여어어의~!!!!!!!(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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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서 깩 소리도 못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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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겨 11시에 이거 뜬다고 간접 스포하고 눈치 보는 거 초깜찍 ㅋㅋ
https://t.co/WOvBpigi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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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 모자에 마스크 써서 눈만 보이는데도 너무 예쁨 ㅁㅊ ㅜㅜ 버스 탔는데 이렇게 생긴 애가 있으면 완전 기절이야 기절
내 행복 다 여기 있네♡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