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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봐야 하는데.. 화면에 얼굴 가까이 다가가는 게 부끄러운 데뷔 전 갓기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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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심각하게 고민하느라 (정색..)이다가 바로 다음 컷 넘어가니까 사랑둥이 작렬임 귀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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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게임 보느라 바쁘고.. 게임 안 하는 정원이 혼자 새침하게 (그럼 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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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이 보조개 너무 예쁘다니까 보조개 콕 퍼포먼스 보여드림 아 ㅠㅠ 귀여워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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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내내 학급 회장하고 6학년 때만 학급 부회장 했었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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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었는데..."
".......양파썰다가"
"왜 울었냐고"
"양파때문이라고 대답했어"
"....내가 양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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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여러분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저 정원이니까" 어떻게 이런 말을 아기가 먼저 해줄 수 있는 거야 지금 심장 박박 찢고 있음 자기 정원이니까 걱정하지 말라니.. 이런 감동적인 말이 있을 수가.. 정원이가 정원이라서 든든하고 기특하고 대견해서 벅차오르는 중입니다.. 정원이 무조건 믿지 ㅇㅇ
내 행복 다 여기 있네♡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