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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겟다고; 니 손 존나 큰 거 알겠다고
🐺 네? 저 아무말도 안햇는데요..
안하긴 뭘안해 맨날 사진 이따구로 찍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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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이랑 김선우 얼레벌레 레전드다
제일웃긴건 소리지르는 김선우 옆에서 미동도없는 이주연임 시발ㄹㄹㄹㄹ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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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가서 너드공찍는오빠 우떤데..
(머리색이랑 상반되는안경이 진짜개같이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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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한테 더비가 엄청 큰 존재 같아서 너무너무 고맙고 슬퍼............. 주연이한테 더비는 본인의 일년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인거잖아 그렇게 냉철하고 객관화 잘되는 주연이가 너무 아쉬운 해였다고 평가한 2022가 더비로인해서 잘 보낸 한 해로 마무리된다는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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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ㅅㅂ 존나웃기다
어쩐지 요근래 남찍사만 올려주더니...
우리가 셀카로 놀리는 거 눈치채신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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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주연이 평소에 카톡 잘 안 보는 성격이라면서 친한 형이 주연아 큰일낫어 하면 1빠로 달려와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 거 개좋다..
내가 본 수컷 중 니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