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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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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연이 더비 노래 듣고 웃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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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너무 아쉬웠다던 주연이가 더비한테 선물을 받고 "진짜 많이 행복해요 너무 행복하고 올해 잘 보낸 거 같아요" 라고 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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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한테 더비가 엄청 큰 존재 같아서 너무너무 고맙고 슬퍼............. 주연이한테 더비는 본인의 일년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인거잖아 그렇게 냉철하고 객관화 잘되는 주연이가 너무 아쉬운 해였다고 평가한 2022가 더비로인해서 잘 보낸 한 해로 마무리된다는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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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자꾸 열심히 한대
거기서 어떻게 더 열심히 하는데
내가 본 사람 중에 니가 제일 열심히 살아 주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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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눈물참으려고 어금니 꽉 깨물고 침삼켜서 너무 슬펏어........... 근데 너무 잘생겨서 못 참고 녹화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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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 나오다.
몇개는 못 잠그고 나오고 <이거 듣자마자 바로 고개 숙여서 확인하는 거 진심 뭐지????
아니씨발 뒤돌생각도없어 걍 대놓고;;
자신감에바야
twitter.com/Bread_Hunter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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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음성메세지 진짜 에바야 ㅅㅂ
소감 말할 때는 더보이즈 주연 자아로 존대썻으면서
"사랑해 잘자 내일 좋은 하루 보내"는 인간 이주연 자아로 반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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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연이 진짜 재밌다
지금 누구보다 여자들 미치게하고있는데
그런 여자들한테 해주고 싶은말이라면서 소녀 불러줌
그런 얼굴과 그런 몸과 그런 성격으로
지금 나한테 본인곁에만 머물러달래 떠나지말아달래
씨발장난하니 나지금논산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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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끼리 여행가서 각자 여친한테 딴 놈 목소리 보내놓고 알아채나 못 알아채나 내기하는 놈들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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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에서이런목소리로말하는건풍기문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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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저는 빠순이라 주연오빠랑 비슷한 후드티에 청자켓 입고 찍고 싶은데요 근데요 팝업스토어 가면 그렇게 입은 사람 174959명일 것 같은데요 걍 지점에서 찍을 수 있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저는 빠순이지만 사회적 체면도 지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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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가 오피셜이라니 ㅅㅂ...
당장 한양대 건축과에 입학시켜버리고싶음
5년내내 종강밀리면서 담배말려하는 모습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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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니들이 그러고도 돈 벌겠다는 회사냐고
지금 저 폴라들 싹 스캔해서 멤버별로 팔면 떼돈 벌겠구만 무슨 3대째 내려오는 보물마냥 숨겨놓고 있었음? 당장내놔 이번에 찍은 폴라까지 해서 스캔본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