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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존나웃겨서 자살하고싶음
악역 시켜준다길래 ㅈㄴ 기대하는 눈빛이었는데 걍 반친구 이간질하는 역할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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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ㅈ시만... 슬라임을 녹일 정도로 손이 땃땃한 남자 어떻게 해야돼?... 주연이 손 따뜻했다는 팬싸 후기가 또 떠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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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이거 제발봐줘
이주연 왜 아이돌해?
지금 개그맨공채시험 보러 가야 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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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주연이가 누나들 등쌀에 떠밀리고 혼날 때마다 너무 웃겨서 자지러질 것 같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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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가 멤버들 때문에 웃겨서 몰입 못하니까
자 갈게요 하면서 분위기 잡아주는 주연이 개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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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현이가 풀어줬던 숙소썰도 엄청 좋아해
주연이는 싫은 소릴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성격이라는 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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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아빠 주연 좋은 점
아들 혼낼 때 엄격하게 성 붙여서 얘기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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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
일본양아치 주제에 할머니 짐 들어드릴 것 같음
담배피다가 주머니에서 휴대용 재떨이 꺼낼 것 같음
길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방향 알려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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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좆고딩자식 오늘 영통 때 턱괴고 누나누나 할 거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당장 뛰어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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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문자로 얘는 연락한통 없다가
데리러 가도 돼요? 나와요 정문 앞
저 독서실이에요 이거 하나 보내놓고
이런 거 담배 피면서
하나하나 나올 때까지
보고할 것 같은데 기다릴 것 같음
내가 본 수컷 중 니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