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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사람을
처음 좋아하게 된 이유는
아이돌이여서 일지는 몰라도
좋아하는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궁극적으로는
그 사람이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들을 때문에
그 사람이라는 자체만 보고
오래 응원할 수 있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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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성적인 사람이 좋아
예민하게 보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사색하고 계속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좋아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든
자신의 생각도 바꿀 수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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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스마일이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음 정말로.. 저 팬분은 창민이가 보여주고 싶던 모습을 넘어서서 굳이 보여주지 않으려 했던 부분까지도 이미 다 느끼고 있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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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 그냥 난..
자기일을 좋아하고 때로는 힘들더라도 포기하지않고 계속해서 열심히하는 사람 미워하는 법 몰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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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봐..
창미니 어머니 위트도 있으심…..
저는 지금 개같이울고있는데
울다가 웃어서 큰일났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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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릴라이드라고욕하지마나에겐최고의달콤스릴라이드니까어디가서저렇게웃는걸보겠니내가….
상남자의맛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