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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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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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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9피트 아래에 선 서로를 끌어올려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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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폴레 먹는 윤기.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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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호바, 얼굴 보니까 좋다
#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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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쁘네...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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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을 잘라보면 그 사이에는
모래가 되다 만 바위들이 있을 것이다
그 순간들 사이로 네가 걸어간다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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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로의 닮은 구석에서 위로를 찾는다고 생각했던 나였는데 나와 하나도 닮은 곳이 없는 너는
그냥 거기 있으면 위로가 돼
#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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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의 햇살처럼 스며드는 너의 일상이 좋아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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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농장 석지니🍓🐹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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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인스스 스케치.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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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아 보고 싶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잘 지내고 있니.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또 뿅 하고 나타나 줘. 사랑해
#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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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계속 이렇게 찬란하고 행복한 예술가로 살면 좋겠다.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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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 너.
#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