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시간의 흐름을 잘라보면 그 사이에는
모래가 되다 만 바위들이 있을 것이다
그 순간들 사이로 네가 걸어간다
#남준
130
너를 알게 된 이후 너는 줄곧 나의 기쁨이자 행복이었음을.
늘 고마워 석진아.
#석진
132
너의 기쁨도 슬픔도 내게는 너무 쉽게 옮아서, 나는 네가 아주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어.
#태형
134
잘했고 멋있었고 덕분에 행복했다.
우리는 어쩌면 전달되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대화를 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내내 많은 의문들이 함께 할지 모르겠어. 그러니 더 많이 응원하고 표현할게.
#정국
139
우리 남준이 조금만 심심하게 해주세요🙇
격리 잘 버티고 금방 좋은 풍경 좋은 사람들 보면서 지낼 수 있길
#남준
145
사람은 서로의 닮은 구석에서 위로를 찾는다고 생각했던 나였는데 나와 하나도 닮은 곳이 없는 너는
그냥 거기 있으면 위로가 돼
#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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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중한 날들 기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