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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민윤기 치마는 참을 수 없지
윤기야 너무 좋다 또 입어주라🤩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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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걸린 문배도. 조선 왕실에서 정월 초하루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기 위해 붙인 그림이라네요. 마침 오늘 붙이는 행사를 했더라구요. 보시는 분들 모두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코로나는 좀 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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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12월 밤 불쑥 건네진 너의 진심들을
살풋 접어 마음속 서랍 한 켠에 넣어두었다가
삶은 내 편이 되어주지 않고
나 자신도 멀리 있을 때
두고두고 펼쳐봐야지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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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더 좋은 말을 해주고 싶은데
할 줄 아는 말은 정해져 있고
왜 제일 좋은 말은 그 중에 없는 것만 같을까
매번 쓰다가 지운다
그냥, 네가 행복해 보이니까 좋아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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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순간마다 내게 위로인 호석아, 덕분에 나는 덜 슬프고 조금 더 따뜻하게 살아.
#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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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중한 날들 기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