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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가 용복이한테 해주는 말들 감동이야..
우리가 바라보는 행복이, 천사같은 모습이 하나도 다를 것 없이 솔직한 그대로의 용복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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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귀여워 우당탕탕 스키줌 끝나고 같이 소고기 먹으면서 크루엘라 본 뽀짝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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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자꾸 고르기 어려운 선택지 나오니까 냅다 귀 틀어막는 거 진짜 귀엽당 안 들으면 없던 질문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 너 애기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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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귀여운 게 형이 김치 손질 도와주니까 용복이도 뭐라도 해보려고 리노형 손짓 그대로 따라간다? 근데 결국 아무 도움도 안 됨 걍 형아냥이 품에 갇힌 자근냥이 됨 귀여워이잉 🥹 twitter.com/yomforyou/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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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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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전가 할 때마다 꼭 오늘이 마지막 무대인 것처럼 에너지 쏟아내는 용복이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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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이가 갓 구워서 따뜻하고 소프트한 용복이 쿠키가 진짜 맛있다고 찬방에서 말한 적 있거든.. 그런 형한테 꼭 따뜻한 쿠키 주고 싶어서 따뜻할 때 집에 오라고 몇 번이나 말하는 용복이 너무너무 사랑스럽지 않니 이 통화가 작년 오늘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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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눈앞에 카메라밖에 없는데
왜 입술 보는 것마냥 시선을 내리까느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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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기름'을 각기 다른 관계성에 대입해서 새로운 해석을 도출하는 용복이만의 표현 방식 너무 좋다
댕카스는 음식에 잘 섞여들어가는 물과 기름이라면 청담고즈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고 부딪혀도 곧 자기 자리를 찾아서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관계라고 생각한대.. 나 기립박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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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진짜 열심히 방어했는데 승민이한테 너무 착하게 한다고 한소리 들어서 뽁쳤어 이거 진짜 억울할 때만 나오는 말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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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학교생활 해본 적 없어서 멤버들이랑 같이 한국 학교 교복 입고 놀이공원 가보는 게 소원이었던 두 사람이 canteen 하나로 신나서 떠드는 모습 너무 따랑뜨럽고 뭉클해.. 람냥즈 왤케 좋음
I just adore you to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