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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low 처음 불러준 날 혹시 스테이가 싫어할까 봐 별로일까 봐 한참 고민하고 긴장해서 심호흡 하던 용복이 생각나 그 때도 지금도 넌 최고라고 꽈악 안아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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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칼이지만 혹시 다칠까 봐 윌리엄 손 자기 손으로 감싸고 보호해주면서 직접 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용복이의 섬세한 다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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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가 드럼롤 요청했는데 센스있게 맞춰주셔서 헤헤고양이됨 ㅋㅋㅋㅋㅋ 귀여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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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발
리노오빠랑 여동생 필순이 이거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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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끄는지 몰라서 헤매다가
빠이! 너무 크게 해서 놀랐다가
우다다다 행복하라고 말해주고
안녕 ~ 땨! 하고 간 바복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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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누가 네최애 용복이는 어떤사람이냐고 물어보면 이거 보여줘야지.. 행복한 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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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ㅠ ㅠ 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
어떤 깜고의 성장 아름다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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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암♡ 고기야♡
어? 여기 있네에♡ 어 오또카지♡
고기야 누구랑 함께할래?
찬이형이랑 함께할래 아니면 나랑 함께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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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리노 야야야!!!! 목청에 소스라치게 놀라서 헤드폰쓰는거 왤케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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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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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이용복 하품해요.ᐟ.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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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좋은 날 셋이 같이 수목원 산책 나가서 사진 이따만치 찍어온 복승아 정말 사랑스럽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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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이번에 호주 가게 됐을 때도 '너무 기대하지 말자 쿨하게 가자' 생각했지만 막상 도착하니까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 오랫동안 어머님이랑 가족 만날 날을 기다렸대 🥹
I just adore you to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