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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라차 진짜 고양이형제들같아 🐱🐱
장난칠 타이밍만 노리는 큰고양이랑
그런형이 너무너무 재밌는 짜근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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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끝나고 나서 스탭분들 한명한명 챙기고 인사하는 다정함이 용복이를 더 사랑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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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마이크 갑자기 안 나와서 찬이가 핸드마이크 대주니까 콩알딱지 목소리로 ᵗʰᵃⁿᵏ ʸᵒ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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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뽁쳐서 할 말 엄청 많은데 말문 막힌 게 보여서 너무 웃기고 귀여움 하 ㅠㅠ ㅠ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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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가 콘서트 때까지 치킨 안 먹는다니까 옆에서 한숨 쉬고 절레절레하는 거 왤케 웃겨
🥟 하.. 진짜 다이어트가 말이 되냐?
🙀 여러분!!!!! 용복이가 콘서트 때문에 어!!!!! 치킨을 못 먹는답니다!!!!!!! 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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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날 용복이가 너무 좋아 부드러운 흑갈발에 무채색의 내추럴한 스타일링만으로 빛을 발하는 얼굴.. 잘생겼단 말로 뭉뚱그릴 수 없는 분위기가 있어 아름답고 우아하고 사연 있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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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호수에서 같이 오리배도 타고 좋은 날씨에 산책도 하고~ 힐링타임 보낸 것 같아서 맘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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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웃는 모습만 봐도 따라 행복해지는 기분 암만 겪어도 신기하고 소중해.. ᰔ
I just adore you to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