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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우영우 진짜 재밌게 봤나 봐
꼭 봐야 된대 최애 드라마래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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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냥즈 너무너무 사랑스럽뜨아.. 🫶🏻
차차랑 승멍이가 친해지길 바라는 어떤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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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용복이가 살살 조심조심 만져주고 턱 긁어주니까 마지막엔 소파에 철푸덕 녹아이뜸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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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공즈 친구들 차차한테 관심 받으려고 저마다 바닥에 엎드려서 강쥐 되기를 자처하는데 이미 차차랑 사랑 잔뜩 주고받고 온 복떤남자 지켜보다가 "그렇게까지 누워야 해?" 하는 거 진짜 웃겨 넌 모르겟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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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만난 동생 친구들 가운데 어색.. 의젓.. 하게 앉아있는 케이팝 아이돌 오빠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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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이사한 뒤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잘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침구랑 잠옷까지 신중히 고른 용복이가 호주에서 쓰던 이불 챙겨온 거 보니까 그만큼 집에서 보낸 시간들이 따뜻하고 익숙하고 편안했구나 싶어서 뭉클하네.. 오늘은 소중한 추억들 품에 꼭 끌어안고 푹 잤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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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어정쩡하다가 눈 마주치고 웃는 쪽냥즈 왤케 아기 모델들 같니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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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할 때 용복이 얼굴 미쳤어
그리고 주근깨가 더 짙어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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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복이 분위기는 가을남자 그 자첸데 인사하는 목소리는 안냐세여~ 😻♡ 하트 뿅뿅이야 기자분도 용복이 입장 퇴장할 때 계속 필릭스 안뇽~ 인사해주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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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척 하고 있다가 토즈 디렉터님 포즈 보고 따라서 브이로 바꾸는 용복이 초카와이야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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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디렉터님 앞에서도 긴장한 기색 없이 인사하고 영어로 대화 나누는 젠틀가이 필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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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가 5년만에 먹으러 간 팬케이크 !!
📍 Pancakes On The Rocks, NSW
🥞 Devil's delight
설명 읽기만 해도 혀가 녹아내리는 것 같아..
딱 용복이 입맛인 초코초코한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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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그 짧은 시간에 열심히 프사 세 번이나 바꿨으나 결국 다시 아기춘식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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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호주로 돌아갈 수 있는 날까지 무려 3년이란 시간을 묵묵히 기다렸으면서 고작 며칠의 휴가 동안 기다리게 만들어서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맙다니.. 나 대체 용복이한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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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준비해주신 이불 가져가도 되는지 용복이가 직접 물어보고 챙겨온 거였어 ㅠ ㅠ 이제 따뜻한 집 느낌이랑 익숙하고 정든 집냄새 배어있는 이불 덮고 잠들 수 있겠구나 맘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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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 호주 갔을 때 어머님께 서프라이즈 선물로 맥북 사 드렸나봐 !! 정말 속 깊고 멋진 아들 🥹
I just adore you to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