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
숙소 이사한 뒤로 어떻게 하면 편하게 잘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침구랑 잠옷까지 신중히 고른 용복이가 호주에서 쓰던 이불 챙겨온 거 보니까 그만큼 집에서 보낸 시간들이 따뜻하고 익숙하고 편안했구나 싶어서 뭉클하네.. 오늘은 소중한 추억들 품에 꼭 끌어안고 푹 잤으면 좋겠어 🫶🏻
328
호주에서 만난 동생 친구들 가운데 어색.. 의젓.. 하게 앉아있는 케이팝 아이돌 오빠 너무 귀여움
329
다른 공공즈 친구들 차차한테 관심 받으려고 저마다 바닥에 엎드려서 강쥐 되기를 자처하는데 이미 차차랑 사랑 잔뜩 주고받고 온 복떤남자 지켜보다가 "그렇게까지 누워야 해?" 하는 거 진짜 웃겨 넌 모르겟지 !!!
330
차차 처음엔 어리둥절하다가 용복이가 살살 조심조심 만져주고 턱 긁어주니까 마지막엔 소파에 철푸덕 녹아이뜸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
331
댕냥즈 너무너무 사랑스럽뜨아.. 🫶🏻
차차랑 승멍이가 친해지길 바라는 어떤 고양이
334
용복이 우영우 진짜 재밌게 봤나 봐
꼭 봐야 된대 최애 드라마래 ㅋㅋㅋ ♡
335
시드니 풍경 속에서 주근깨 육성에 힘써준 호주 햇살 맘껏 받는 용복이.. 꿈만 같은데 현실이야 믿기지 않을 만큼 좋아서 자꾸 보게 돼
336
앞부분 잘린 걸 지금 봤어요.. 🥹
당연히 용복이만 호주에 온 줄 아는 스테이 깜짝 놀래켜줄 생각에 신난 이장꾸 ⬇️ ㅋㅋㅋㅋㅋㅋ
338
🐱 스테이들은 용복이 "혼자" 호주로 돌아가다니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렇진 않거든요. 저는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해, 찬이형?
🐺 글쎄.. 나도 사람들은 사랑하는 누군가(서로)와 좋은 곳(호주)에서 같이 있고 싶어한다고 생각해
호주즈 빌드업 귀여워 쭈금 아!!
339
호주에서 호주쾌남자아로 계속 영어 쓰다가 4분만에 처음으로 한국어로 말하는 거 왤케 귀여움 !!
340
용복이가 호주에서 가족들이랑 편안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퍼스널 스페이스 지켜준 호주 스테이들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싶대 🫶🏻
341
호주즈 인 호주 🥹🥹🥹🥹🥹🥹🥹🥹🥹🥹🥹🥹🥹🥹🥹🥹🥹🥹🥹🥹🫶🏻🫶🏻🫶🏻🫶🏻🫶🏻🫶🏻🫶🏻🫶🏻🫶🏻🫶🏻🫶🏻🫶🏻🫶🏻🫶🏻🫶🏻🫶🏻🫶🏻🫶🏻🫶🏻🫶🏻
342
용복이 숙소 이불은 본인 취향대로 챠르르~ 실크로 꾸며둔 반면에 본가 용복이 방 이불은 어머님 손길 닿은 아기자기한 체크무늬인 거 너무너무너무 귀여움 ㅋㅋㅋ 끄아악
343
짧은틱톡영상속에서도
행복하고편안한기운이마구마구느껴져
용복이성인되고처음으로호주간거잖아... 🥹🫶🏻
344
호주 풍경 속 홀로 훌쩍 자란 용복이 보니까 눈물 날 것 같아.. 행복한 시간 보내서 다행이야
346
용복이 혼자 미니언즈 보러 갔다는 목격담 뜬 날이네! 포켓몬 플레이존 구경도 했나봐 💛
I just adore you to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