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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春
“저를 좋아해 주셨던 더비 분들, 팬분들의 청춘을 떠올렸을 때 진짜 조금이라도 제가 떠올랐으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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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 분들 앞에서 상 받는 게 처음인데 더비 덕분에 좋은 상 받을 수 있고 더비랑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구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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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이 뾰루지에 스티커 붙이더니 진작 붙일 걸 그랬대 팔 떨어질 뻔 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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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ㅠ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ㅠㅠ 웃으면 안대는데 눈감아봐... 감았어?? 사진이 그렇게 나왔어...
이게 너무 슬픈데 웃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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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듯한 기분 Thirsty thirsty
심한 자극처럼 Tasty tasty
지창민